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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봄학기 강의실

2020.03.18 [육신의 활용-억부용신] 1강 기본 용어 해설

작성자省菩 위 경|작성시간20.03.20|조회수1,231 목록 댓글 11

 

2020.03.18. 육신의 활용-억부 용신 1강 기본 용어 해설편

 

- 목차-

1, 상생

    가. 생화

    나. 설화

    다. 설기

 

2, 상극

    가. 제화

    나. 제극

    다. 합화

상생형과 상극형의 방법론 의

 

3.육신과 일간

 

4. 격국

 

-------------------------------------------------------------

육신은 관계마다의 역할이다.’

누구네 집의 딸이란 역할과 관계, 누구의 부인으로서 역할과 관계 등

육신의 능력(재능)은 오행으로 살핀다. 오행의 가미에 따라 실력의 고저와 잘살고 못사는 등급이 나뉘는 것이다.

 

1, 상생 = 생존력이다.


  가. 생화 = 생존을 준비하다.(실력)


   A를 상생하는 것 = 의 생화를 받다.

      의미는 생화 하다 ( 중화가 맞아서)

             ② 생화 못하다 ( 어떤 오행이 없어서)

             ③ 지나치게 생화하다 ( 너무 많아서 )

             ④ 때에 따라 생화하다.( 지장간속에 있으면 시간에 의해 한다)

       ※ 생화가 약하다는 것은 수준이 낮을 뿐이지 중화는 맞추어지다는 것이 다.

 

     예를 들어서, =비견, =식신 =편재 =편관 =편인 일 경우에

              식신이 비견의 생화를 받다.(의 생화를 받다.)

              비견이 천간에도 지장간에도 없다면, 시간으로 들어왔기에, 생화극제에 따라 달라진다.

 

  나. 설화 = 생존 활동,(능력을 활용하다).


    B를 상생하다. (는 이미 의 생화를 받은 상태에서 시작했음)

     비견의 생화를 받은 식신이 편재를 상생하다.

 

  다. 설기 = 실력 없는 능력 발휘로 (생존력이 떨어져서) 탈진되다.


    B에게 설기 당하다.( 의 생화를 받지 않았다.)

     비견의 생화를 받지 못한 식신은 편재에게 설기 당한다.

 

2. 상극


  가. 제화 = 해서 다듬어 변하다. 내 실력으로 취하다.


    A의 생화를 받은 를 상극하는 관계이다.

     ① 비견의 생화를 받은 식신이 을 제하다. 이는 식신이 살을 제하는 것이 아니라, 비견을 극하는 것을     

         제화 하여 타인을 구하는 것이다.

     ② 근으로 생화를 받은 식신은 일간인 나를 구한 것이다.

 

  나. 상제 = 먼저 상극을 당하고 제하다.


    B에게 상극 당하다.

식신이 편인에게 도식된 경우에서 지장간에 인 편재가 있으면, 점차 시간이 지난 후에 제화한다. 졌다가 이긴 것과 같은 재수생활 후 합격, 다시 재교육 등의 전화위복의 반생의 공이다.

일반인의 사주 구성은 90%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반생의 공으로 성공될 확률은 7%미만이다. 왜냐하면, (2020311일 강의 내용인 氣分)이 자신 을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억부용신이 필요하다. 이는 시간이 가야한다. 억부용신은 인간의 노력인 압박감을 견디는 힘이 필요하다.

 

 다. 합화


하나의 육신의 제화 또는 상제관계가 아닌 상합관계를 말한다.

1) (=주체자)을 본 경우는 합거이다.

2) (=주체자)을 본 경우는 합화이다.

3) 을 본 경우는 加殺이다. 음양만 다른 상극관계로서, 無力하고 인간의 역할이 아닌 재능으로 한 것이다.자전거 잘 타는 또는 축구 잘하는 아버지는 재능이 있는 아버지.(사람이 아닌 재능으로 만나다.)

4) 하고 이 약한 경우는 불균형을 인정한 항복인 駕殺이다.

방법론이 들어간다.

 

방법론의 사례들을 살펴보자.

 

<상생형과 상극형의 방법론 의 = ○○한 경우에는, ○○하다.>

 

 가. 1,000년 전의 나라 때까지의 설명(소, 오행대의』를 바탕으로)

 

1) 으로 설화되어 을 제화하다.설화는 능력 활용, 제화는 경쟁력 대결 하다이므로 능력으로 경쟁하다. 영업형이다.


2) 생화을 제화한다.생화는 실력대결이고 제화는 경쟁이므로

시험보아서 실력대결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비견 + 식신으로 편관을 만나면, 준비된 재능과 실력으로 을 제하다.

식신 + 편재로 편인을 만나면, 능력을 발휘하여 결과치를 내는 것이다.

식신만 있는 상태에서 편관을 만나면, 준비 안 된 실력이 드러나서 가격이 하락한다.(살운에 드러나다)

식식만 있는 상태에서 편인을 만나면, 편재로 설화하지 못한 능력 활용으로 지위가 하락한다.( 편인운에 드러나다)

 

준비는 30여년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제화는 한순간, 말 한마디 이다. 대학입시 준비는 몇 년동안 하지만 입시 시험일(제화)은 단 하루인 것과 같다.

생화와 설화가 안되면, 제화인 결과가 원하는 것이 나오질 않는다.

습관만 잘들이면 아무 이상이 없다는 의미이다.

 

나. 현대의 방법론 (역할의 차이, 차별이 있다)

 

1) 甲木의 상생, 상극형

寅卯辰型(방합)근은 상극형으로 를 제화하려고 한다.

+ 를 상극하다 ( ) 필요.

+ 에게 상극 당하다 ( ) 필요

亥卯未型(삼합)은 상생형으로 를 상생한다. 삼합은 개인재능에 적합 상 생형이다. +생화

甲木(삼합이나, 방합없는)은 환경 적합성이라는 상생형이다. 이 오면 상극한 다.

(지장간)은 시간에 따른 적합성의 상생형으로써, 상극하려면 이 들어와야 한다.


3. 육신과 일간 = 육신의 성립요건


육신은 십신으로 구성되어 관계한다. 그리고 주체자인 일간을 포함한다. ‘김성태라는 일간과 명리학자 김성태는 육신으로 ○○ 하다라는 의미이다.

 

1) 食神나를 사용한다.’는 나의 발설지기로 쓰인다.

그러므로 비견으로 건왕해야 경쟁력이 있고, 근왕해야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재능이 있어서 임무를 받는 것이다. 비견의 생화를 받은 식신은 내 마음에 내가 들다’ ‘적인 나이다.

식신이 근왕하지 않거나, 비견이 없으면 일간을 설기하여, 훗날에 능력이 없어서 가라앉는 태심에 빠진다.

 

2) 正官은 환경에서 요구되는 임무와 같다. 正財가 있어야 따르게 된다. 만약에 편재가 있으면 개인의 재능을 별도로 지니고 따르는 것이다.

적인 관계로 각 개인에게 임무를 주는 것이다. 재생관으로 생화 받은 정관은 다른 사람 마음에 내가 들다‘. 정관이 재생관되고 일간이 평탄해야한다, 받아들이면 된다.

정관이 재성을 갖지 못하면, 설기됨으로써, 환경의 요구에 따르질 않는다고 하는데 일부 술사들은 환경이 안좋다고 했다. 환경에 따르지 않고 일간인 나를 따르는 것이다.


만약에 1)2)의 설기가 동시에 2개의 경우에 해당되는 사주라면 자신(개인의 노력)에게도, 환경에게도 따르지 않는 것이니 논할 바가 못된다.

1)2)의 생화가 동시에 2개의 경우에 해당되는 사주라면, 개인과 환경에 따르면 된다.


3) 傷官은 상대방을 겨냥한 발설지기로서, 상대가 있다는 의미이다.

경쟁(겁재로)과 검증(인성으로)의 효과가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상관이 투간된 자는, 내가 가져가지 않으면, 남이 가져간다는 의미이다.

겁재가 없으면 경쟁력이 없다.(겁재로 생화된 상관은 경쟁력이다.)


격으로 대운과 세운을 대입해서, 식신은 근과 비견을 살핀다.(근과 비견이 없으면 발설지기가 없다.)

다른 것도 응용해 보라.


4) 偏官은 상대임무를 겨냥한 임무이다. 수행하려면 편재 필요, 적합한 검증(식신으로)을 받아야 한다. 내 능력을 활용하는 것은 경쟁으로 한다.

상관 편관이 없으면 경쟁이나 주변에 관심이 없다. 그러나 시기, 질투, 분노가 많을 수 있다.

식신 정관은 자기임무만 한다.

 

5) 正財는 정관을 따르는 임무가 있다. 환경의 발설지기를 따르면 된다. 자격조건이 필요 없다.

정재로 정관의 생화 조건은 신약이다.


6) 편재는 편관의 권능을 따르려면, 각 개인별 재능이 있어야 한다. 편관이 개인의 잘하는 재능을 묻는다. 그래서 신왕이 조건이다.


7) 정인은 정관을 설화하여 일(정관이 설화한 외부 임무)을 받고, 상관(조사대상자 인)으로 관리 감독한다, 교화하다.


8) 편인은 편관으로부터 임무를 받고, 식신(보호대상자 인)을 상대하다. 힘겹고 어려운 이를 활인공덕으로 보호하는 임무이다.


9) 비견은 內力과 같으니, 편인의 생화는 내력이 내 것화된 것이고, 식신으로 설화되면 내력을 활용한 것이다. 긍정적, 부정적 내력이 쌓인다,

비견 + 편인은 조상의 내력으로 연좌제이다.

10) 겁재는 후천적인 外力과 같은 것이다. 정인으로 생화 받으면 외력의 내 것화이고, 상관으로 설화되면 외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생화극제를 궁리窮理를 통해서 복식으로 연결하라.

내 마음에 안든 나 남의 마음에 안든 나의 경우도 복식으로 하라.

배운 것으로는 10%이고, 90%가 정반대로 사주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병약과 억부가 필요하다.

 

무엇을 식신 또는 정관이라 하는가는 격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서,

정인격에 정관이 있으면 임무를 받다. 그런데 상관이 없으면 임무 수행을 안한다.

이유는 정관이 많거나 또는 정인이 많으면 쓸데없는 일까지 모두 다하려 해서 못하다 라고 통변한다.

 

4. 격은 육신(역할)에 따른 직업 활동으로 주어진다.

1) 은 직업의 틀이다.

누가(인가 인가) 만들었는가?

상관격은 환경에서 허가 받아서(정인으로)

편관격은 환경내에서 전문 집단의 경쟁에서(편재와 식신으로)

 

2) 相神은 직업을 준비하는 것과 같으니 실력, 가격을 높이는 것과 같은, 자격조건 이다. 이곳에서 貧富가 나온다.

 

3) 救神은 직업 활동과 같으니 지위, 직업유지, 직업의 등급이다. 이곳에 貴賤이 있다.

2)3)은 생존력이다.

4) 격기신(길격에 적용), 상신의 기신(흉격에 적용) - 격이 기신을 만나면, 상신이 극을 당하면 구신이 앞장서야한다.직업행위에 대한 경쟁력이다. 직업활동, 영 업실적의 경쟁력인 상대 평가이다.

=직업의 틀, 상신=실력 준비, 구신=직업 활동

 

5) 상신의 기신(길격에 적용), 구신의 기신(흉격에 적용)은 직업 실력에 대한 경쟁 력이며 작업조건 경쟁력인 절대 평가이다.

4)5)는 직업행위에 대한 경쟁력으로서, 에서 쓴다.

 

6) 仇神(짝구신)은 협의, 협력, 연대 사항이다.

 

예를 들어서

식신격격기신(편인)에게 극을 당하면, 구신(편재)가 앞장서야 한다.

상신(비견)상신의 기신(편관)을 만나면 (식신)이 나선다.

하루 중에서 99%는 직업활동이고 1%는 개인 활동이다.

식신격 (식신) 상신(비견) 구신(편재) 격기신(편인) 상신의 기신(편관)

 

육신은 사람관계마다의 역할이기에, 사람욕심의 과다로 억부용신이 필요하다. 억부용신으로 안되면, 오행으로 넘어가서, 오행은 재능인 만물과의 나의 관계이다, 물건욕심 과다를 병약용신으로 다스려야 한다. 그것도 안되면, 조후는 때에 맞는 심리적인 동정을 살피는 것이다. 마음욕심을 조후용신으로 中和를 맞추어간다.


 

자연환경이 나를 돌보지 않으면 내 스스로 돌보아야 하고, 내가 나를 돌볼 수 없으면 자연 환경에 따라야 한다.

氣分이 좋으려면 자신을 용서하고 ○○ 때문에 라는 남 탓으로 돌리면 편하다.

격국을 억부화 시키는 것이 최고의 관문이다.

 

예를 들어서

식신격이

격기신인 편인이 왕하면, 먼저 격으로 해결해야 한다. 그거이 안되면, 그 다음은 육신으로 해결하고, 그것이 안되면, 오행으로 해결하고, 그것도 안되면, 조후로 넘어가라.

육신으로는 관계는, 말과 표정변화인 예의범절의 행위로 바꾸라. 오행으로는 물 만물인 손과 발을, 다른 용도의 재능으로 모양을 바꾸라. 조후로는 미소를 지어 라. 궁극적으로 마음을 비우는 수행으로 명리학을 배워야 한다.

 

격기신인 편인이 왕하면,

직업활동의 장애가 발생된다. 편관이 설기되어서 가격이 싸지니 박리다매 전법을 사용하라.

격이 왕하면, 상신(비견) 설기로 준비해 놓은 것을 사용 못하다.

상신인 비견이 태과이면, 구신인 편재를 극해서 실력 준비는 오래토록 하였 지만 사용 못한다. 아이돌 연습 준비는 죽어라고 했지만 인기 없다. 박사 학위 받았지만 활용 못한다. 책만 사고 책 살 돈을 벌 지 않는다.

격기신이나 상신의 많음은 격을 과부하 시켜서, 실력을 쌓는 시간에 시간투자 를 과하게 하여 직업활동 활용(구신)시간을 소모시키게 만든다.

상신의 기신이(편관)으로 제하지 않으면 가치, 가격으로 나오질 않는다.

자신의 의무(기신)을 지키지 않는 것은 구조 조정이 필요하다.

忌神(=의무)은 해야만 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상신(=권리)인 비견과 구신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격으로, 육신으로, 용신으로, 오행으로 배합해서 외우라.

 

누구 집의 딸, 누구의 여자, 누구의 아내, 누구의 아내는 같은 사람이지만 상대에 따라서 불러지는 이름이 다르다.

 

癸水日干에게 甲木은 격으로는 상관격, 육신으로는 상관, 오행으로는 갑목이다.

庚金을 만나면 육신으로는 정인이고, 격으로는 상관패인이며, 용신으로는 상신이다.

 

成格이 안되었었어도 이다. 그렇지만 파격이 되었는데 운에서 성격이 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서,

정재격의 상관신왕은 정관을 따르지 않고, 따를 사람을 경쟁자 취급해서 견제한다. 원래 정재격은 인성으로 신왕해야 하는데, 정관이 아닌 나인 일간을 따를 경우, 근이 없으면 망한다.재다신약격은 관용신인데 식상왕이면 망한다는 풀이.

정재격이 비겁 왕이면 누구와 같이 하다지장간에 정관이 있으면 환경에서 사람을 따르다,

 

강의 : 창광 김성태

기록 : 성보 위 경

출처 : 더큼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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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省菩 위 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21 앗! 제가 체크못한점, 지적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작성자小我이미자 | 작성시간 20.03.22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모운 김용애 | 작성시간 20.03.23 감사합니다.
  • 작성자조예원 | 작성시간 20.04.07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소정 | 작성시간 20.05.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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