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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徐一)이 1911년에 조직한 중광단 重光團

작성자SOLRIP|작성시간17.04.05|조회수649 목록 댓글 0


1911년 중국 만주(滿洲)에서 조직된 항일 독립운동 단체다. 대종교도인 서일(徐一) 채오(蔡五) 계화(桂和) 양현(梁玄) 등이 국내에서 의병활동을 하다 만주로 망명해 해외로 탈출한 의병들을 규합해 조직했다. 서일이 단장을 맡았고 본부를 지린성(吉林省) 왕칭현(汪淸縣)에 두었다. 서일은 31운동이 일어나기 전인 1918년 말에 만주 일대에서 활동 중이던 독립운동가들을 망라해 39명의 이름으로 무오독립선언을 발표했다. 훗날 청산리(靑山里)전투를 비롯해 항일 무장 투쟁을 활발히 벌인 김좌진(金佐鎭) 장군도 이 독립선언에 참여했다.중광단은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 무장 독립 운동의 효시로 평가된다. 그러나 설립 초기에는 무기 등이 부족해 직접적인 항일 무장 투쟁을 벌이는 대신 청년들을 대상으로 애국심과 대종교 교리 전파를 통한 항일 민족 의식 고취에 주력했다. 191931운동이 일어나자 중광단은 대한정의단(大韓正義團)으로 개편됐고 무장 조직인 대한군정회(大韓軍政會)로 발전해 만주 지역을 거점으로 무장 투쟁을 벌였다. 대한정의단은 대한군정회와 함께 대한군정부(大韓軍政府)로 통합된 뒤 대한군정서(大韓軍政暑)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한군정서는 흔히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로 불리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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