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설아 두번째 -녹차만들기

작성자다다|작성시간14.04.23|조회수108 목록 댓글 0

 

4월15일 우전차   만들고  오늘 22일이니 

 5일만에 따야 하는데 일주일이 지나서 (토요일 ~일요일 광양으로 백운산 야생차로 녹차 만들러 가는 바람에)

어느새 새로 돋은 찻잎이 1창2기까지 컸다.

마침 철쭉도 피어나기 시작하니 무위사(無爲舍) 후원이 화사하다.

 

 

 

 

 

 

 

쑥쑥 돋은 찻잎들...

 

 

 

 어제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 오후 2시 다도수업이  있어서

오전에 250g  따서 실내에서 탄방( 攤放)하고 5시 40분 부터 만들었는데  

90g 이 나왔으니 손실이 적게 (부스러기 없이) 잘 되었다.

아마 수분이 많이 걷어져서 깨짐이 덜한 것 같다.

 

 

--------------- 오늘 딴 찻잎은 600g

----------------  살청-첫덖음

---------------------- 재덖음 후

 

 ---------------------  세번째 솥에 말리기 후

 

 

 

----------------- 네번째는 고슬고슬 해졌다.

 

 

---------------  마루에 한시간 널어 두었다가 다섯번째 솥에서  완전건조(가향처리)로 완성

 

 

------------  완성품은 130g, 뿌듯하다. 나누어 마시려고 4봉지로 포장하고

 

--------------  우려 마셔보니 깔끔하고 상쾌하며 달보드레한게 역시 무위설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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