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2026년 6월 6일 '현충일'
[동서트레일 4구간]
흥주사~팔봉산~성2리마을회관
6월 6일 현충일,
봄여름가을겨울 동서트레일 네 번째 구간.
흥주사에서 출발해 팔봉산을 지나
성2리마을회관까지
약 15km를 걷는 여정이었습니다.
총 21분이 성원해주신 덕분에(?)
출발때부터 오늘은 모두 목욕을 할 수 있는?!?!....
좋아라~~!!!
(라연은 목욕에 집착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더 럭셔리한 28인승 리무진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하였고,
라연은 전날 먹은 '겁나 매운 짬뽕'과 소주·맥주가
문제였는지 컨디션 난조로
꽤 고생했더랬습니다.
몸도, 속도 여기저기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고관절과 발바닥까지 말썽을 부려
평소처럼 포토그라퍼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했습니다.
아마 전 3구간의 1/3도 채 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길 위에서 피어나는 밝은 미소와 웃음,
회원들 간의 정겨운 대화 덕분에
즐거움만큼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걷는 즐거움도 좋지만 그에 더해 '플로라님',
'머루다래님', '시화님 등'의
정성 가득한 쌈밥정식과 '시화님'이 따로 준비하신
시원한 묵사발까지~~!!
(잘먹었습니다^^) 더해져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최고였던 하루였습니다.
특히 여러 선배님들의 재치 있는 입담 덕분에
이동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자의반 타의반(강압?)으로 처음 발걸음을 한
'토니님'도 멋지게 완주해 주셨습니다.
누구라고 할것없이 정말 수고하셨고...
고마운 걸음이었습니다.
운동량이 부쩍 줄어든 탓에 배만 나오는 '라연'을
항상 산에가자 못살게 구는
제 옆구리(가산)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렇죠..기~~일게 걸어가기 힘들어 가기싫고,
포기하고싶었어도
또 다녀오면 오래 남는게 추억이더라~~!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가름합니다.
PS :
이번 달(6월 4구간) 동서트레일 표지모델은
단연 '토니' 입니다.
(담 구간도 그 담구간도 계속 나오라는
일종의 뇌물???)<-이거 아닙니다.
제눈엔 가장 멋진 스틸을 남겨주었기에
선정함을 말씀드립니다.
동서트레일은 매월 1·3주에 계속됩니다.
다음 '5구간'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걸어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라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내가 그랬자나.. 나와보면 오길 잘했구나
한다고..그나저나 우리 함께 걸으며 이야기 참! 많이했다.ㅎㅎ
계속 같이 걷자^^ -
작성자달곰이 작성시간 26.06.07 기~~일게 걸어가기 힘들어 가기싫고,
포기하고싶었어도
또 다녀오면 오래 남는게 추억이더라~~!
누구나 아는 말이어도 라연님이 말하니 더 설득력있죠? (건 아마도 한번 뵈온적 없지만 글에서 느껴지는,,,얼핏 본인 뇌피셜에 상상하니 그러한가 봅니다.)
컨디션 난조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좀 힘들때는 적당히 해도 괜찮아요.ㅎ
이렇게 정리하고 올리는 일이 힘들기에 그렇습니다. 지치면 안되니까요~^^
갠적으로 6월 토니님 모델 설정은 구~웃!!
목에 두른 스카프 센스 만점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라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늘~!! 마음은 소싯적 생각만 하지요..
내가 참 왕년에는 전국 산을 휘젖고 다녔는데 말야!! ㅋㅋ
그렇게 혼자 까불다가..
요샌 산에 갈때마다 현타가옵니다!!
하~~!! 내가 이렇게 형편없구나.!
이게 뭐라고 숨을 껄덕거리나?
이젠 야트막한 산도 만만찮아 큰일입니다ㅠ
그죠? 모델 굿이죠?
저녀석요..한여름에도 목에 스카프하고
댕겨요...밖에서 보면 패션 쩔어요 ㅎㅎ -
작성자시화 작성시간 26.06.08 새로오신 토미님이 이번 호 표지를 당당히 접수해 버렸네요.
표정, 포즈, 모두 다
눈길이 갑니다.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사의 능력이겄쥬 ㅎ -
답댓글 작성자라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이거 올릴때...
에게게!!..지가 데려온 후배라고...
말나올까 조심조심.ㅋㅋ
사실...쭈~욱 나오라고 약간 신경은 쫌 썻어요.ㅎㅎ
근디..얻어걸린 샷이 이렇게 멋지네요!
칭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