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6일 '현충일'
[동서트레일 4구간]
흥주사~팔봉산~성2리마을회관
# PHOTO SKETCH-3rd.
왠? 소냐구요??
터덜터덜 힘들게 걷고 있는데....어디선가
음~~~~메......소리가 나서....
살짝 방향을 틀어 축사로 들어갔어요....!
암도 없드구만요....
아 근디 이녀석들! 가만히 앉아있다 카메라를 들고
찍으려니 벌떡....!
포즈를 취해줍디다..! 허~참...신기하드만요!
이런 논두렁길도 위태위태~!!
(사실 어지러워 앞이 잘 안보여서..힘들었어요ㅠㅠ)
힘을내~~! 많이 따라 잡았다....
사실은 현기증에 울칵울컥....속이 안좋아 눈두렁 배수로
한쪽에 한 번 개워내고....
그늘에 한 10분정도 혼자 쉬었더랬죠....
그러니 한참을 따라가도 앞사람 그림자도 안보이길래
혼자 열심히 걸었습니다.
더 가까워질 무렵....멀리서 줌 이빠이 땡기고....
'어이' 하고 부르면 저렇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ㅎㅎㅎ 이뽀요^^
열씸히 따라잡아 후미와 제법 가까워 졌어요....!
든든한 큰형님들...! 제가 많이 존경하는거 아실랑가?!
흠~ 저거이 팔봉산….갈 수 이쓰까?
개~~힘든데..째버리까?
일단은 고~~!!
나리꽃 같은데 색이 훨씬 진하고, 주근깨도 없고…
뭐지?
개량종인가?!?!
그림같네요....집인가?
어느덧 '팔봉주차장'까지 왔어요....이 더운날 더운 걸음에
션한 막걸리, 맥주 타임이 빠질 수야없죠?
오늘은 누가 선뜻 카드를 꺼내실까?
매번 얻어먹어도 이시간은 꿀입니다....ㅎㅎ
(어제 여파로 속을 한 번 뒤집었는대도 맥주가 또 들어가대요?!?!)
나 술꾼인가?!?!?!
각자 일단 쉬어 봅니다.
그늘 밑...시원해서 좋네요!
시회님의 묵사발....(오늘의 오아시스^^)
이 무거운걸 어떻게???? 정답은 회장님 배낭에
맡겼대요...ㅎㅎ
안그래도 저랑 비슷하게 전날 숙취로
영 말이 아닌 컨디션이신 회장님!~이?!?!
두 큰 누님(연우, 다래 누님)....도 잠시 휴식을....!
여기서 대장님의 훈시?! ㅋㅋ
아니....팔봉산 정상(3봉) 도전팀 손?!?!? 몇명?!?!
그리고 그냥 팔(8)봉만 지나갈 팀?!?! 손?!?!
일단..회장님 표정은....여기서 그만~~!! 하실 분위기.....
플로라 누님은 눈이 빤짝빤짝~!!
누님은 팔봉산 정상(3봉) 도전팀....콜!!!
뭐..나...도 도......전!? 머쩍어 하시는 에버 대장님.ㅎㅎ
(외국 배우같은 저 모습)
팬입니다요!! ㅎㅎ
가산은 그냥 째버리는 팀.....! 웃겨 죽습니다요.
토니는 대세에 따르겠........!
(못가...못가...정상은 못가...!!)
흠~!! 에잉...약해빠져가꼬.....!!
정상 도~~전?!?!?!(<-----근디?? 큰성님...3봉
가셨슈???)
뒤에서 보이대요?....페이크 였슈?!? ㅋㅋ
아~~@!@ㄸ#%#& 이분이 해리랑님!?!
죄송합니다....제가 닉네임을...잘 못외워서요?!?
자~~!
그리고…다시 팔봉산으로…
일부는 3봉 및 정상도전 족….
일부는 난 안갈란다 족들….
두 파트로 다시 접선을 기약하며….
시회님이 정성으로 준비한 묵사발…Goooooooood!!!
그리고 대장님 맥주 & 두부김치 잘먹었습니다^^
# PHOTO SKETCH-END로 이어집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하늘마음 작성시간 26.06.08 라연 달곰이님이 글로 참석하는 동서트레일 대원.
그래도 8월 섬머 페스티벌은 온다니까요.
대원 인정.땅땅땅 -
답댓글 작성자라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8 하늘마음 그러게요...인정인정^^
-
답댓글 작성자달곰이 작성시간 26.06.09 하늘마음 대원? 그리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빚 값으러 가야죠!! -
답댓글 작성자달곰이 작성시간 26.06.09 라연 저도 너무 나대는거 같아 조용히 있으려 해도,
정말 가만히 있기 힘든 글빨이세요~
사진들은 어떻구요.
사진보며 상상이 되니 더 재밌더라구요.
빠뜨린게 많은데,,,
배 회장님 플로라 언니 투샷도 넘 절묘했습니다~ㅋㅋ 플로라 언니의 생글생글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빛뒤로 가물가물 힘이 풀려 가고 있는 회장님을 보노라니 어찌나 웃기던지~~^
숨죽은 찐빵은 어떻구요.
아직도 웃고 있어요.~
전 첨에 닉이 라연과 가산 반대로 생각했답니다.
가산님이 남편이고 사진작가.
라연님이 옆구리^^
제가 좀 나댔던건
사실 응원해 주고 싶어서였습니다.
제 댓글이 민폐 수준이라
글찮아도 담부턴 좀 자제하려 해요.~ㅋ -
답댓글 작성자라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달곰이 [ 자제금지령 발효 ]
에고..나대다니요??
님 덕분에 그 볼거리가 더 풍성해 지는걸요?
저랑 핑퐁하면서 제 그림에 상황설명을 저보다 더
재밌게 해주셔 제가 감사할 다름입니다.!!
외람되지만 저는 지난 10년여간 여기에 사진을
수많은 사진들을 올리며 요즘처럼 대댓글로 풍성해 진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누군가는 그 더위에.. 그 추위에 손 호호불어가며..
사람들의 인증샷을 담아주고, 담아주는 고생아닌
고생을 하시는데...
우린 댓글에 참 인색했던것 같아요...ㅜ
요즘처럼 댓글이 풍성해지니..보람도 만빵,
달곰님 덕분에 더 신나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됨에 감사드리지요^^
민폐 아님다....자제하지 마십시오(제발!) ㅎㅎ
PS : 가산은 오래전엔 잔다르크 였습니다.
(여기 오래된 분들은 다 알아요!)
중간에 크게 아파 이젠 예전같지 않지만요...!
가산따라 여기로 온지 어언 10여년...
아직도 저는 가산을 앞서간적이 없어요...
아니 못따라가요...!
집에선 여린 아내지만..
산에선 제가 범접하지 못할 영웅입니다^^
아무튼 모든부분 감사드립니다.
자제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