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적성고사 합격후기

[적성검사 합격후기]2012 명지대학교 수시1차 영어영문학과 합격후기 (작성자: 다관왕될래요)

작성자연구소|작성시간11.10.06|조회수148 목록 댓글 0

 

 

1. 합격소감

너무 너무 기쁩니다. 중학교 이후로 첨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린 것 같네요.
전날 밤에 불합격하는 꿈을 꿨는데..꿈은 반대라더니..
아무튼 엄마랑 껴안고 울었어요! 기쁨 최고

2. 공부 방법, 공부 시간

5월 말에 적성검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6월부터는 학교 다니면서 짬짬이 공부했습니다. (반수생이라..)
6월부터 7월까지는 학교다니면서 씨사이트 기본편을 풀며 ebsi로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6월 말까지 이 기본편을 3회독 하고 7월부터는 좀 더 어려운 문제가 실려 있는 실력편을 풀었습니다.
7월에 대학교를 휴학한 후 독서실을 다니면서 하루에 12시간 정도 앉아있었습니다.
7월 말까지 실력편을 2회독하고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과는 달리
기초를 다지는 데에 두 달을 들였습니다.
8월부터 10일완성, 넥젠 기출 특강 등을 풀면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하시는 공부법입니다. (기본교재 → 많은 문제집 접하기)

하지만 저는 '내공을 쌓는 데' 에 엄청 집중했습니다. 그것을 정리해 볼게요.
*언어-'1등급 어휘력' 과 다른 어휘책을 4회독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비문학이 약해서 ebsi의 비문학특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자가 정말 약해서 태진쌤의 답변대로 5급 책을 사서 열심히 쓰고 눈으로 익혔더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수리-개념원리 수학을 중1부터 고1과정까지 구매해서 모르는 개념을 다 익히고 1~2회독씩 했습니다. 씨사이트의 기초수리력편이라는 교재로 많은 문제를 접했습니다.
*영어-감을 잃지 않으려고 가끔씩 수능특강 문제집을 풀었고 따로 단어장을 구매해서 하루에 20분 정도만 투자했습니다.

8월 말까지 기본 교재 두 권과 내공을 쌓는 교재들을 n회독씩 한 후 9월 초부터 대학별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남들보다 약간 늦게 대학별 문제집을 풀었지만 기본서를 열심히 보고 유형을 반복하니까 문제집은 빠르면 이틀 안에 다 풀었습니다. 대학별 문제집은 대학별로 2~3개의 출판사의 책을 사서 풀었습니다.


3.교재

씨사이트 유형편
씨사이트 실력편
씨사이트 기초수리력편
개념원리 중1~고1
인터넷 수능 비문학
수능특강 수학1, 미통기
1등급 어휘력
고1때 학원에서 받은 국어 어휘책
메가스터디 적성 어휘력편
10일 완성 언어
10일 완성 수리
넥젠 기출 특강 언어
넥젠 기출 특강 수리
넥젠 통합기본편
씨사이트 명지대편
박문각 명지대편
메가스터디 경기대편
씨사이트 경기대편
씨사이트 2011 기출 총집결

4. 기타

작년에는 논술에 올인했습니다. 시립대, 중앙대, 인하대 같은 비현실적인 학교들만 썼고..12개 다 떨어졌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정시로 충주에 있는 모 캠퍼스에 가게 되었고..거기에 다니면서 5월까지는 정말 즐겁게 놀았습니다.
오티, 엠티, 축제, 체육대회, 미팅, 소개팅 등 대학생들이 누리는 건 다 해봤습니다.
하지만 한 사건이 있은 후에 제가 자취방에서 나와서 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왕복 5시간이 걸리는 버스의 안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아..내가 이렇게 4년을 힘들게 다녀야 하구나..가족들도 떨어지고..밥도 못먹고..맨날 술 먹는 게 재밌게 노는 줄 아는 동기들..'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작년을 떠올렸습니다.
사실 저는 교무실 선생님이 정말로 기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내신이 1.89였고(지금은 졸업생내신이라 더 낮아요.)반장을 연속으로 맡았기 때문이지요..ㅠㅠ 정말로 저는 책상에 중앙대 영문학과라고 써 놓고 그걸 보면서 공부했답니다~
하지만 많은 실패를 맛보고 나니 현실을 깨닫게 되더군요. 현실의 벽은 높습니다. 학원, 학교 등을 통해 상담 받은 것을 헛되이 넘기지 마시고 곰곰이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쁩니다. 물론 제가 가장 가고 싶은 학교는 가톨릭대라 10월 7일에 발표되는 가톨릭대도 아주 살짝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세종대 시험도 열심히 치를 생각입니다.
마음 고생이 정말 심했고 반수생이라 여러 가지 유혹도 많았는데 진득하게 앉아서 잘 버텨 준 제 자신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이 좀 있었습니다.
첫째, 3시간 이상 집중력있게 앉아있는다.
둘째, 낭비하는 시간(식사, 검색 등)을 줄인다.
셋째, mp3 음악은 절대로 듣지 않는다.
넷째, 자만하지 않고 너무 큰 기대도 하지 않는다.

이것들을 5개월 동안 꾸준히 실천하며 제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정말 노력은 배반하지 않습니다. 저 진짜 열심히 하였고, 중간에 슬럼프도 많이 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 사이트의 회원분들과 태진쌤이 많은 도움을 주셨고 정보도 정말 많이 주셨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주옥같은 비법들, 그리고 대학교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점이 저의 합격에 아주 많이 기인하였습니다.
이 글을 빌려 태진쌤, 그리고 많은 회원분들(깅강기, 선명, 구로고, 공항고, 마더텅, 럭셔리악남, 여신, 개인플레이 등등)께 정말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년에 이 글을 보게 될 후배님들!! 절대로 포기하고 낙담하지 마세요. 불합격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주말에 있을 학교를 대비하세요!
그리고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분들!! 절대로 자만하지 마세요! 다음에 있을 학교를 열심히 대비하면서
자신의 취약유형을 더 보완하세요!!
태진랩의 모든 회원분들께서 12학번이 되어서 행복하게 O.T를 다녀오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화이팅 태진랩!!!!!!!!!!!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