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대전법원에서 실시한 입찰결과를 발려드립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18명이 입찰에 참가하여 411,200,000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실제로 실거래가에 육박하는 금액으로 낙찰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금액으로 공격적으로 입찰한 것 같습니다.
최고가매수신고인으로 선정된 낙찰자는 차순위 금액과 약 3000만원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어떻게든 낙찰받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정상적인 입찰가격은 차순위로 안타깝게 떨어진 차순위 입찰자가 써낸 약 3억 7~8천만원대로 보입니다.
아울러 많은 분들께서 모의입찰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최종 모의입찰에서 실제 낙찰가격보다 높게 쓰신분이 안타깝게도 아무도 없습니다.
몇몇 분께서 안타깝게 몇백만원차이로 낙찰가보다 낮아서 실제로 모의입찰에서 당첨된 분은 없습니다.
관심과 재미로 처음 실시한 모의입찰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성원하셔서 나름 기대하셨을 아쉬움을 뒤로하고 조만간 다시 물건을 선정하여 모의입찰 하기로 하겠습니다.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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