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밤새 내린 비가 세상을 깨끗이 씻어내고
상큼한 공기로 아침을 열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비 온 뒤 더욱 맑고 싱그러운
자연을 바라보며, 우리의 마음도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거룩한 주일 아침,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갑니다. 지난 한 주간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셔서 주님을 더욱
가까이 바라보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형식이 아닌 진실한
감사와 찬양이 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위로와 소망,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지치고 무거운 마음에는 평안을 주시고,
병든 이들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사랑하는 이들을 주님의
손으로 지켜 주시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빛이 환히
비추어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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