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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압박 속 입원한 장동혁…한동훈과 본회의 '투샷'도 없었다

작성자산사랑|작성시간26.06.19|조회수0 목록 댓글 0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 발언을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 발언을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거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병원에 입원했다. 서울에 있는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의료진의 권고로 입원 절차를 밟은 것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장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직후 과로와 단식 후유증을 호소했다”며 “체력적으로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돼 입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지난 1월 정부·여당에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8일간 단식 농성을 벌인 뒤 몸무게가 7kg 이상 빠지는 등 체력이 크게 저하됐다고 한다. 6·3 지방선거 전후로 의료진으로부터 입원 권고를 받았지만 선거 직후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커지자 입원 날짜를 미뤄왔다. 장 대표 측 인사는 “당분간 입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난 1월 22일 당시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 8일차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1월 22일 당시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 8일차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당내에선 “병상에 누운 타이밍이 공교롭다”는 반응도 나온다. 입원 전날 의원총회에서 사퇴 요구가 분출한 상황에서 갑작스레 장 대표가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 장 대표는 18일 오후 진행된 의원총회에도 불참했다.

관련 동영상: 처음 보는 철면피 사퇴 공세…장동혁 피로누적 입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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