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의 개요
-강화쑥이 전국에서 최고지요!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서 산삼에 버금간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이 일대가 온통 쑥인데 가장 보드랍게 자랄땝니다.
(그래.......정녕 그렇다면 그냥 둘 수 없다! 우리가 가서 쑥대밭을 만들자!!) ^^
◆ 이런 이런~ 쑥이 쫙 깔렸잖아~!!
그러니까 쑥밭이죠~^^
◆ 쑥이 통통~하네! 우리 서방님 쑥국 끓여 드려야겠다~
보약이 따로 없네~!
◆ 영역을 다툴 필요도 없다!
앉아서도 뜯고...누워서도 뜯고...방향만 바꾸면 되네! ^^
◆ 바람은 살랑~ 불고...햇볕은 따스~ 하고...
◆ 나 어때?
꽃보다 이뿝니더!
볼 줄 아네~ ^^
◆ ...이라마 어떻노?
그래도 이뿌네예~ ^^
◆ 저리 물렀거라~!
아~니...뭐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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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숙자 작성시간 11.05.15 자세가 영 .... 아리송해 정말 정말 보람되고 즐건 시간들이었네요..마이 웃고 재잘거리고 쑥대밭을 초토화 시킨다고 했는데... 끝도없는 쑥을 캐다가 또 한바탕 장난치고 .함께한 송 후배 즐거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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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향단이(교14윤경란) 작성시간 11.05.24 ㅎㅎㅎㅎ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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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숙자 작성시간 17.04.12 강화에서 매년5월 5일 쑥 뜯자고 한 그 약속은어디가고 ᆢ옛 사진보니 그 때가 즐거웠 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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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ong정희(교1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4.14 선배님...♥
함께 쑥대밭 만들고... 사진 찍어 올렸던 song입니다. 선배님이 데려가신 덕분에 참 즐거웠었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