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Ejx_kgMl2PY?si=TVNURNX46_M7_VO4
인천 영종도 선녀바위 해수욕장 용유 3경 주차장 가는 길
글/사진: 양촌댁
얼마 전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자유를 찾은 상남자가 이번에는 일본 여행을 한다고 하여 인천공항에 다녀왔어요.
영종도까지 왔는데 그냥 나오기 아쉬운 마음에 을왕리, 선녀바위 해변에 들렸거든요.
그동안 을왕리는 몇 번 온 적 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선녀바위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서해바다이지만 맑은 바닷물이 인상적이었고 고운 모래사장 위에 우뚝 서 있는 기암괴석의 모습이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신비롭더라고요.
선녀바위해수욕장 / 선녀바위 - 을왕리 가볼만한 곳
| ✔️ 목 차 |
| 📌영상으로 미리 만나보세요~ |
| 1. 선녀바위란? |
| 2. 방문팁/기본정보(주차) |
| 3. 해변 둘러보기 |
| 4. 선녀바위 풍경 |
| 5. 근처 가볼만한 곳 |
📌영상으로 미리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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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바위는 해변에 있는 기암괴석으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입니다.
바위에는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요.
과거 영종진의 수군들을 통솔하던 호군에게 사랑하던 첩이 있었는데 두 사람의 사랑이 깨지자 여인은 영종진의
'태평암'이라는 바위에서 바다로 몸을 던졌고 이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후 밤하늘이 맑은 날마다 하늘에서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하네요.
✔️ 인천공항에서 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차량 이용을 추천드려요.
선녀바위 해변 주차장은 총 두 곳에 있어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 🚗 주차장 정보 🚗 | ||
| 공영주차장 | 무료 | 해수욕장 맞은편/ 이마트 24편의점 옆 |
| 선녀바위 해변 공용주차장 | 유료 | 해수욕장 안쪽 선녀바위와 가까움 |
| 기본 30분 400원 이후 15분당 200원 전일 주차 4,000원 | ||
먼저 무료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은 해변 초입, 이마트 24편의점 옆에 있는 공터에 있는 공영주차장이에요.
무료이지만 포장되어 있지 않은 흙길이고 주차하려는 차들로 복잡한 편입니다.
저는 해변 안쪽에 있는 선녀바위해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는데요. 약간의 주차요금을 내야 하지만 바닥이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고 구역도 나뉘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선녀바위와도 거리가 가깝고요.
해변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아담한 편이에요.
해안가를 따라 텐트를 치고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아주 많았는데요. 모래사장에 '캠핑, 텐트, 취사
금지구역' 현수막이 걸려 있긴 했지만 설치해도 괜찮은가봐요.
해변과 맞은편에 있는 유료 공영주차장이 있는 곳에서는 항구처럼 배가 정박해 있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잔잔한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어선이 있는 어촌 마을 풍경이 평화롭게 보이네요.
선녀바위 반대편 쪽에는 나무가 우거져 있는 아담한 동산(?)같은 나지막한 산이 하나 있는데요. 해변에서 유일하게 여기에만 나무 그늘이 있습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그늘 아래 명당에는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어요.
캠핑 의자라도 가져 왔으면 저도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나무 아래 자리가 좋아 보이긴 하더라고요.
선녀바위는 아담한 동산 반대편, 해안가 끝에 있어서 일부러 찾아보지 않아도 고개만 돌리면 우뚝 솟아있는 바위가 보여서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한여름처럼 무더웠던 날이라 물놀이하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바닷가 근처는 모래가 곱긴 하지만 크고 작은 조개껍질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물 색깔이 정말 곱지요~
서해바다라고 하면 갯벌이 있어 물이 탁하다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동해바다 못지않게 투명한 바닷물 색깔이 너무
맑았어요.
모래해변 위로 새하얗게 부서지는 잔잔한 파도를 보고 있으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듯했답니다. 바닷물에 발이라도 담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바위는 해변은 물론이고 가까운 바다에도 불쑥 올라와 있었는데요. 바위마다 갈매기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유독 인형처럼 꿈쩍도 하지 않았던 갈매기 한 마리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무리 지어 있는 다른 갈매기들과 달리 홀로 있는 모습이 어딘가 고독해 보이기도 했네요.
선녀바위는 파도와 바람으로 깎아지며 만들어진 자연지형으로 높이는 약 5~6m 정도 되는 해식 바위에요.
밀물과 썰물 때 보이는 풍경이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바닷물이 가득 차오른 밀물 때만 다녀와서 비교해보진
못 했어요.
해변만큼이나 선녀바위 주변에도 사람이 많아서 바위만 단독으로 사진에 담기가 어려울 정도였답니다.
바위는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보였는데 해안가 쪽에서 볼 때는 바다를 배경으로 세워둔 촛대처럼
보였어요.
바위 뒤쪽으로 와서 다시 보면 해안가에서 보는 것보다 모양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바위 뒤쪽까지 걸어와서
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바위에 담겨 있는 전설을 알고 보니 '그냥 특이하게 생긴 바위구나~' 했던 실루엣이 정말 이름대로 선녀, 기도하는
여인의 모습을 닮은 것 같아 보였는데요.
바다 너머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고 주변에 있는 다른 기암괴석과 사뭇 다른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어 볼수록 신기하더라고요.
오랜 시간 거친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의 솜씨에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네요.
바위의 신기한 모습 덕분에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도 하는데요.
오랜 시간이 만들어낸 신비로운 자연의 작품도 직접 만나보고 푸른 바다를 향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소원도 조심스레 빌어보는 것도 재미있겠지요.
영종도에는 또 다른 명소인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와 예단포둘레길도 있어요.
두 곳 모두 가볍게 산책하며 잔잔한 서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 영종도 여행 코스로 함께 추천드립니다., 영종도에서 힐링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출처: 양촌댁
☆ 거북산우회에서 을왕리 해수욕장에 갈려고 계획했는데, 을왕리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돌아나가려다 한적한 해변이 있어, 스타렉스 주차를 하고 남녀 샤워실에서 해수욕복으로 갈아 입고 해수욕을 했다.
물도 깨끗하고 사장도 좋았다. 바다 가운데 바위도 두 세개도 보였다. 지금 생각하니 그 때가 썰물이라
촛대바위(선녀바위)가 해변 중턱에 있었는데, 밀물때보니 선녀바위 밑까지 바닷물이 올라왔다.
고 신상만 사장은 산책을 하고 나하고 한돌 유명덕 교장과 이형숙 영부인, 최영하 영부인 4명이 해수욕을 했다.
샤워실 이용료만 냈다. 1인당 2,000원인가? 저렴했다.
주: ☆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