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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한 그대여

작성자深川 김용수|작성시간26.06.06|조회수9 목록 댓글 0


진심으로 사랑한 그대여 詩 / 深川 김용수 진심으로 사랑한 그대여 세월의 강이 흘러도 그대 이름은 아직도 내 가슴 언덕에 꽃처럼 피어 있습니다 수많은 날들 속에서 웃음도 눈물도 함께 나누었건만 이제는 추억이 되어 바람결에 조용히 흔들립니다 진심으로 사랑한 그대여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그대를 보내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곁에 있을 때는 몰랐던 소중함이 이별 뒤에 더욱 선명해져 밤하늘의 별처럼 가슴 깊은 곳에서 반짝입니다 혹여 다시 만날 수 없다 하여도 원망보다는 감사로 남겠습니다. 한 사람을 온 마음으로 사랑했던 그 시절이 내 인생의 축복이었기에 진심으로 사랑한 그대여, 오늘도 그리움 한 줌을 품고 그대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내 사랑은 끝났어도 그대를 향한 따뜻한 마음만은 영원히 늙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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