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답답한 보수의 모습에...
시사인 한국리서치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전체 응답자의 70%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대표직 수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당심(黨心)’으로 국민의힘 지지층조차 부정 평가(61%)가 긍정 평가(30%)의 두 배를 넘었다.
‘보수 리더 적합도’는 한동훈(23%), 오세훈(18%), 장동혁(4%)은 3,4,5위도 아닌 6위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한동훈(32%), 오세훈(30%)의 1/4 수준에도 못 미치는 7%이다.
지금까지 “당심의 지지가 높다”는 명분으로 버텨왔지만 그 명분마저 무력해졌다. 그를 향해 당 내에서 나오고 있는 “구차하고 비루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이 한동훈 의원의 복당을 주저할 이유는 전혀 없어 보인다. 당 지지층 3명 중 1명이 그를 보수의 차기 리더로 지목하고 있는 현실을 수용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 조사개요
시사인 한국리서치 6/9~10 전국 성인 2000명 웹조사, 응답률 10.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p. 확인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