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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

이소룡과 절권도 - 발차기 스타일

작성자최 상수|작성시간13.09.11|조회수650 목록 댓글 0

   


이 소룡 발차기의 특징

발차기는 태권도 고수 준 리(한국명: 이 준구)와 무술 교류를 하면 조금 배웠을 것이다.

(서로가 누구의 제자라는 표현은 좀 그렇다고 생각한다. 서로가 자신들의 기술의 일부를 주고 받고 교류했을 것이다.)

회축의 경우, 이 소룡은 태권도 스타일이 아니다.

이 준구씨한테 배워서 실전에 더 잘 통하도록 응용하여 바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준구씨는 유연성 운동을 70이 넘어서도 엄청 열심히 하셔서 좋던데,

운동하시는 것을 보면, 무거운 물체를 차는 발차기는 많이 해 보셨는지 잘 모르겠다.


그의 발차기는 파괴력 측면으로 볼 때는,

내가 배운 특공무술처럼

첫째는 엉덩이를 많이 사용하여 파괴력을 높였다.

둘 째는 고관절을 접어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몸을 접는다는 것이다.

그의 발차기는 무거운 물체를 많이 차보아서, 허공에만 찬 발차기와는 파괴력 측면에서 다르다.

무거운 물체를 많이 차보아야 얻는 능력이 있다. 해보고 느껴 보아라


빠른 발차기를 위해서는

그는 실전에서 무릎은 많이 접지 않고 조금이라도 빨리 상대에게 빨리 닿도록 했다.

예를 들면, 그의 옆차기가 용쟁호투에서 로보트 월( 얼굴에 상처있는 백인- 오하라 역)과의

환상적인 겨루기 장면에서 그의 옆차기는 로보트 월이 무력화 된 상태에서는 빠른 발차기보다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고관절과 무릎을 최대한 접어서)로 만들어 찼으며

(영화라서 옆차기를 상대가 안 다치게 옆차기를 밀어차기 식으로 찼지만 옆차기를 끊어 찼으면 ..... )

맹룡과강에서는 영화의 끝부분에서 월과 싸움 때는

공격하는 월에게 빠른 반격을 위해 옆차기가 무릎을 많이 접지 않고 조금이라도 빠른 반격을 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 찼다.


그는 상황에 따라서, 같은  발차기라도  구조가 약간 식은 변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의 회축은 직삼각형 형태를 많이 보인다.

상대의 손이 도중에 방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되어진다.

나도 처음에는 저 사람은 멋없게  회축을 왜 저렇게 차지하고 의문점을 가졌으나 지금은 이해할 것 같다.

그는 허공에 멋지게 차는 것보다는 실전적인 것을 원했다는 것을

(내가 배운 박 만섭 관장님의 특공무술 스타일은

엉덩이와 축이 되는 발이 타격하고자 하는 부위의 중심을 차는 발보다는 먼저 지나고,

발을 차기 전에 허리를 숙여 힘을 축적하고, 어깨를 미리 숙여 안전성을 높인 다음 발차기를 한다.

그러면 안정성과 파괴력을 더 발휘된다.- 글로는 다 설명하기 힘들다.)


또 그의 발차기의 특징 중에 하나는

손과 같이 상대의 발을 자신의 발( 또는 발바닥)로 통제하는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현대의 스포츠화된 운동에서는 이것을 반칙으로 만들어 실절력을 떨어뜨렸으나 역시 그는 똑똑했다.

이것을  서양 제자들은 JEET TEK이라 하던데

 

그런데 문제는

그의 많은 제자들의 발차기를 기본기(파워 발차기식으로 몸을 접어 힘을 축적하는 방식이며

짧은 거리에서도 유용한 방식)보다는 응용기(빠른 발차기식)를 더 선호해서 가르치는 것 같다.

그러면 발차기의 기본기가 약해서, 브루스 리처럼  상황 상황에 맞게 발차기를 할 수 없다. 

이소룡은 같은 발차기라도 파워를 발휘하는 방법과  빠르게 차는 방법을 상황에 맞추어 할 줄 알았는데

그의 추종자들은 빠른 발차기식 발차기를 주로 많이 보여주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그의 발차기의 거리는 손을 쓰는 거리보다는 먼 거리에서 발휘되는 경향이 강하다.


나의 특공무술 스승 박만섭 관장님은 손도 잘 쓰셨지만

서로 상대가 붙어 있다싶이하는 매우 짧은 거리에서도 찍어치기나 옆차기를 상대 상단과 얼굴 부위쪽으로 찰 정도였다.

(내가 당해봐서 아는데, 그 짧은 거리에서는 그런 발차기가 나올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발이 나와 매우 당황스러워었다)

그는 자신이 170이 가까이 되는 키이기에 상대에게 파고 들어

짧으면서도 파괴력 있게 차는 연구와 짧게 짧게 여러 번 차는 발차기 연구를 많이 했고 연습을 많이 했다고 했다.

(짧은 거리인 손의 거리에서 손과 발을 자유 자재로 쓰는 상대를 만나 보아라. 그 공포감이란.....)


부르스 리는 이 거리에서는 손에 더 치중했다.

그의 방식은 손이 필요한 거리에서는 손을, 발이 필요한 거리와 상황에서는 발을, 유도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유도를 ...이다.


박 관장님은 말했다

발차기는 차는 발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축이 되는 발이 더 중요하다고 (내 경험상, 그의 말은 정답이다. )

내가 박관장님의 발차기 스타일을 배운 것은 나에게 있어 큰 행운이었다.



그의 영화를 보면 그가 주로 잘 쓰는 스타일의 발차기는 옆차기이다.

내 스승도 옆차기를 참 잘 썼다. 이 소룡도 그랬다.

나중에 내가 연구를 해 보니

앞돌려차기(찍어차기)는 킥복싱 스타일의 무릎을 접어 방어하는 스타일에게는 잘 통하지 않더라.

경기를 매끄럽게 진행하기 위한 태권도 겨루기 시합 규칙이 킥복싱 스타일의 방어를 반칙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이것은 스포츠화된 경기에서는 좋을지 모르나,  내 경험에 비추어 볼때, 이런 스타일은 실전에서는 문제가 많다)

그들은 찍어차기의 방어법과 단점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그들은 손과 함께 컴비네이션으로 옆차기를 많이 이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소룡 겨루기의 특징


         YTN뉴스 2017년 6월 15일      액션스타 브루스리 바로 이소룡~!


그가 롱비치에서 시범을 보이며 실제 겨루기한 영상을 보고 내 나름대로 분석하여 적는다.

자신의 빠른 몸을 바탕으로 거리에 따라서 공격과 방어를 한다.

먼 거리에서 먼저 발차기를 하면 상대를 공격하는 것은 없다.

움직이다가 공격 거리가 되면 그때 발차기를 먼저 차 상대를 때린다.

(내가 기억나는 것은, 앞돌려차기인데  파괴력보다는 상대보다 빨리 차기 위해,

빨리 찰 수 있는 구조로 몸을 만들어 차더라) 그의 거리 감각과 타이밍 감각은 매우 뛰어났다


상대가 공격하려고 가까이 오면 뒤로 물러나 안정 거리를 확보하다가도

갑자기 공격해 오는 상대를 향해  방어하면 들어가며 방어 후 그의 손을 차단후 공격하기도 한다.

상대가 상단 방어 방어가 잘 되어있을 때는 상대 손을 잡고 하단을 발차기로 공격하여 넘어뜨리기도 한다.


   


   






초고)


이 소룡 발차기의 특징

발차기는 태권도 고수 준 리(한국명: 이 준구)와 무술 교류를 하면 조금 배웠을 것이다.

(서로가 누구의 제자라는 표현은 좀 그렇다고 생각한다. 서로가 자신들의 기술의 일부를 주고 받고 교류했을 것이다.)

회축의 경우, 이 소룡은 태권도 스타일이 아니다. 이 준구씨한테 배워서 실전에 더 잘 통하도록 응용하여 바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준구씨는 유연성 운동을 70이 넘어서도 엄청 열심히 하셔서 좋던데, 무거운 물체를 차는 발차기는 많이 해 보셨는지 잘 모르겠다.


그의 발차기는 파괴력 측면으로 볼 때는,

내가 배운 특공무술처럼

첫째는 엉덩이를 많이 사용하여 파괴력을 높였다.

둘 째는 고관절을 접어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몸을 접는다는 것이다.

그의 발차기는 무거운 물체를 많이 차보아서, 허공에만 찬 발차기와는 파괴력 측면에서 다르다.

무거운 물체를 많이 차보아야 얻는 능력이 있다. 해보고 느껴 보아라


빠른 발차기를 위해서는

그는 실전에서 무릎은 많이 접지 않고 조금이라도 빨리 상대에게 빨리 닿도록 했다.

예를 들면, 그의 옆차기가 용쟁호투에서 로보트 월과의 환상적인 겨루기 장면에서

그의 옆차기는 로보트 월이 무력화 된 상태에서는 빠른 발차기보다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고관절과 무릎을 최대한 접어서)로 만들어 찼으며

(영화라서 옆차기를 상대가 안 다치게 옆차기를 밀어차기 식으로 찼지만 옆차기를 끊어 찼으면 ..... )

맹룡과강에서는 영화의 끝부분에서 월과 싸움 때는

공격하는 월에게 빠른 반격을 위해 옆차기가 무릎을 많이 접지 않고 조금이라도 빠른 반격을 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 찼다.


그는 상황에 따라서, 같은  발차기라도  구조가 약간 식은 변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의 회축은 직삼각형 형태를 많이 보인다.

상대의 손이 도중에 방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되어진다.

나도 처음에는 저 사람은 멋없게  회축을 왜 저렇게 차지하고 의문점을 가졌으나 지금은 이해할 것 같다.

그는 허공에 멋지게 차는 것보다는 실전적인 것을 원했다는 것을

(내가 배운 박 만섭 관장님의 특공무술 스타일은

엉덩이와 축이 되는 발이 타격하고자 하는 부위의 중심을 차는 발보다는 먼저 지나고,

발을 차기 전에 허리를 숙여 힘을 축적하고, 어깨를 미리 숙여 안전성을 높인 다음 발차기를 한다.

그러면 안정성과 파괴력을 더 발휘된다.- 글로는 다 설명하기 힘들다.)


또 그의 발차기의 특징 중에 하나는

손과 같이 상대의 발을 자신의 발( 또는 발바닥)로 통제하는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현대의 스포츠화된 운동에서는 이것을 반칙으로 만들어 실절력을 떨어뜨렸으나 역시 그는 똑똑했다.

이것을  서양 제자들은 JEET TEK이라 하던데

 

그런데 문제는

그의 많은 제자들의 발차기를 기본기(파워 발차기식으로 몸을 접어 힘을 축적하는 방식이며 짧은 거리에서도 유용한 방식)보다는

응용기(빠른 발차기식)를 더 선호해서 가르치는 것 같다.

그러면 발차기의 기본기가 약해서, 브루스 리처럼  상황 상황에 맞게 발차기를 할 수 없다. 

이소룡은 같은 발차기라도 파워를 발휘하는 방법과  빠르게 차는 방법을 상황에 맞추어 할 줄 알았는데

그의 추종자들은 빠른 발차기식 발차기를 주로 많이 보여주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그의 발차기의 거리는 손을 쓰는 거리보다는 먼 거리에서 발휘되는 경향이 강하다.


나의 특공무술 스승 박만섭 관장님은  손도 잘 쓰셨지만

서로 상대가 붙어 있다싶이하는 매우 짧은 거리에서도 찍어치기나 옆차기를 상대 상단과 얼굴 부위쪽으로 찰 정도였다.

(내가 당해봐서 아는데, 그 짧은 거리에서는 그런 발차기가 나올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발이 나와 매우 당황스러워었다)

그는 자신이 170이 가까이 되는 키이기에 상대에게 파고 들어

짧으면서도 파괴력 있게 차는 연구와 짧게 짧게 여러 번 차는 발차기 연구를 많이 했고 연습을 많이 했다고 했다.

(짧은 거리인 손의 거리에서 손과 발을 자유 자재로 쓰는 상대를 만나 보아라. 그 공포감이란.....)


부르스 리는 이 거리에서는 손에 더 치중했다.

그의 방식은 손이 필요한 거리에서는 손을, 발이 필요한 거리와 상황에서는 발을, 유도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유도를 ...이다.


박 관장님은 말했다

발차기는 차는 발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축이 되는 발이 더 중요하다고 (내 경험상, 그의 말은 정답이다. )

내가 박관장님의 발차기 스타일을 배운 것은 나에게 있어 큰 행운이었다.



그의 영화를 보면 그가 주로 잘 쓰는 스타일의 발차기는 옆차기이다.

내 스승도 옆차기를 참 잘 썼다. 이 소룡도 그랬다.

나중에 내가 연구를 해 보니

앞돌려차기(찍어차기)는 킥복싱 스타일의 무릎을 접어 방어하는 스타일에게는 잘 통하지 않더라.

경기를 매끄럽게 진행하기 위한 태권도 겨루기 시합 규칙이 킥복싱 스타일의 방어를 반칙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이것은 스포츠화된 경기에서는 좋을지 모르나,  내 경험에 비추어 볼때, 이런 스타일은 실전에서는 문제가 많다)

그들은 찍어차기의 방어법과 단점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그들은 손과 함께 컴비네이션으로 옆차기를 많이 이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의 겨루기의 특징은


그가 롱비치에서 시범을 보이며 실제 겨루기한 영상을 보고 내 나름대로 분석하여 적는다.

자신의 빠른 몸을 바탕으로 거리에 따라서 공격과 방어를 한다.

먼 거리에서 먼저 발차기를 하면 상대를 공격하는 것은 없다.

움직이다가 공격 거리가 되면 그때 발차기를 먼저 차 상대를 때린다.

(내가 기억나는 것은, 앞돌려차기인데  파괴력보다는 상대보다 빨리 차기 위해, 빨리 찰 수 있는 구조로 몸을 만들어 차더라)

그의 거리 감각과 타이밍 감각은 매우 뛰어났다


상대가 공격하려고 가까이 오면 뒤로 물러나 안정 거리를 확보하다가도

갑자기 공격해 오는 상대를 향해  방어하면 들어가며 방어 후 그의 손을 차단후 공격하기도 한다.

상대가 상단 방어 방어가 잘 되어있을 때는 상대 손을 잡고 하단을 발차기로 공격하여 넘어뜨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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