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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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호~줌마 작성시간07.04.02 이 문제는 꼭 시골교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수적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작은 도시교회도 같은 형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단은 다르지만, 제가 섬기는 교회도 노회로부터 보조없이 교인들의 헌금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생활비는 지난 사년 동안 400,000원을 넘지 못하였고, 최근 3년은 600,000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월세와 관리비를 제외하면 그 이상은 어떻게 할 수 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교인들이 주장하여 노회에 후원금을 청구했지만, 생활비 후원금으로 일률적으로 100,000원이 책정된 것을 보고 분개하여 후원받기를 거절하였습니다. 후원금으로 상회비를 내라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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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수 작성시간07.04.02 이세령 목사님보다 먼저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예전에 신학교를 같이 다니고 지금은시골에서 목회하고 있는 두 분을 잠시 말씀드릴까 합니다.한 분은 거창에 계시고,한 분은 함양에서 목회를 하시는데,거창에 있는 목사님은 교인수가 10명 남짓한 교회에서 신학교 다닐때부터 담임으로 사역을 했는데,발이 넓어서(?)그런지 인간적인 능력이 있어서 그런지 정학한 액수는 모르나 생활비 보조를 꽤 받았습니다.그러다가 목사 안수 받자마자,평소 거창노회에서 정치좀하는 목사님들에게 잘 보였는지,담임목사님이 은퇴하는 교회가 있었는데,거창노회에서 힘 좀있는분의 추천으로 그 교회의 담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함양의 시골에서 목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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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호수 작성시간07.04.02 있는 목사님이 한 편으로는 부러워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목사 되자마자 정치하는 목사들이나 ?아 다닌다면서 불만조로 저에게 말씀하시더군요.좀 부러워 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함양에 있는 목사님이 담임으로 있는 교회의 교인수는 노인10명정도와 아이들 몇명인데,한해 한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교회로부터 받는 생활비는 90만원정도 였는데,그 돈은 노회로부터 얼마,그리고 여러교회로부터 10만원,또는 5만원씩 지원 받아서 가능한 금액이랍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매월10만원씩 지원하던 교회중에 한 목사님에게 찍혀서 지원이 중단되었고,그 목사님의 영향으로 5만원씩 지원하던 두 곳도 지원을 중단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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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호~줌마 작성시간07.04.02 사족으로 하나 덭붙이고 싶군요. 목사님들도 생활을 아셔야 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최저 생계비에 못미치는 목회자 생활비에 놀라시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 나라에서 최저의 생계비용이란 정말 상대적인 숫자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 땅에서 고등학생을 둘 가르치려면 최저 생계비용의 절 반 이상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교복, 등록금, 최소한의 참고서, 하루에 두 번 있는 식대들, 각종 학습비용, 여행비-학습효괴를 높인다는 이유로 3월에 수십만원의 경비가 드는 금강산, 제주도, 설악산 등을 돌아오는 수학여행, 단련비-을 포함해 계산해 보세요.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인터넷 비용과 전기사용료와 교제대는 들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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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 이름 작성시간07.04.04 부흥회 강사비는 정말로 교회가 너무나 크게 잘못하고 있는 일입니다. 각종 심방비와 예배인도 사례도 그렇지만..하나님께서 죄지은대로 이 세상에서 보응하신다고 하면 징계대상 일순위일것입니다. 서민의 생활비를 훨씬 윗도는 급여를 보장받는 성공한(?)목사들일수록 더욱 여기저기 부흥회를 인도하며 사례받아 챙기고 그걸 주님의 축복이라고 그럽니다. 그들에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는 말씀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목회자가 물질을 공급받는 자체가 사업도 능력도 아니요,사례도 아닌 일하기 위한 생활보장이라는 의미는 온데간데 없고 성공과 축복으로 물질공궤를 말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놈의 세상이 참으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