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만 발견됐었다는데
지금은 열심히 북상하는 중입니다.
기후변화의 증거지요.
꽃말은 몰래 하는 사랑이랍니다.
산딸기도 종류가 꽤 됩니다.
초기 잎은 갈라지지 않은 것을 보니
흔하게 보는 산딸기는 아닌 듯...
무더위에 정신줄을 놓쳤는 지
제 앞을 터덜터덜 지나갑니다.
아무리 더워도 새끼를 카우는 어미들은 정신줄을 놓지 않습니다.
긴장한 눈으로 저를 주시하네요.
알은 몇개일까? 궁금하지만 그냥 패스합니다.
덕분인지 30분마다 오는 버스를 30초도 안기다렸고,
또 다른 30분 버스도 5분 안에 탔습니다.
집에 오는 데 거의 한시간을 절약한 셈~~~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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