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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행사진

비정기) 제주 자전거 여행 - 한라산 성판악에서 관음사까지(4.28일) 2

작성자떠드리|작성시간22.05.19|조회수96 목록 댓글 0

 

시끌님은 화가 많이 났다. 땡볕에, 배고픔에, 장시간을 기다렸으니... 

 

저곳 백록담으로 내려 가보고 싶다. 그리고 좌로 또는 우로 돌아 윗세오름으로 내려가고 싶다. 언제나 그런날이 올까^

 

정상의 모습 - 북적이는 정상을 뒤로하고 관음사코스로 내려간다.

 

생과 사의 모습, 점점 허연 나무들이 더 많아지겠지.. 

 

장구목이 능선의 모습 - 어제 저 밑 윗세오름과 영실에서 올랐던거다.

 

관음사로 내려가는 코스는 성판악코스보다 경관이 더 멋지다. 눈덮인 겨울엔 더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모습이지^

 

눈으로 보는 경관을 그대로 모두 사진으로 담는 것은 쉽지가 않다. 

 

여기저기 바라보는 위치를 바꿔가며 사진을 찍어본다. 사진에 제주주둔 해병대원들이 올라오고 있다. 나의 새까만 후배들... ㅎ

 

 

여기도 까마귀가 많다. 

 

왕관릉 헬기장에서 까마귀와 멀리 장구목이 능선의 모습

 

가파른 하산길, 또다시 시끌님은 내리 달려 내려가기 시작한다.

 

이곳이 역사속으로 사라진 용진각 대피소가 있던 곳이다. 2007년 태풍 나리때 건물이 전파되며 추억속으로 사라졌단다.

 

용진각 대피소 터에서 바라본 장구목 능선, 수직으로 이뤄진 바위가 마치 병풍을 둘러친 듯, 신비스럽고 멋지다.

 

용진각 현수교가 보인다.

 

뒤로 왕관릉, 아까 까마귀하고 사진찍었던 곳이 왕관릉 헬기장이였다.

 

점점 멀어지는 정상

 

삼각봉 대피소 도착(12:40분) 시끌님과 만났는데... 또 바로 내려가버리네

 

우리도 뒤도 옆도 안돌아보고 내리 달린다.  한번도 쉬지 않았다.

 

쉬지 않고 내려왔지만 지리지리하게 긴 코스였다. 하산완료(14:20분) , 우리 네명은 휴게소에서 조우하여 막걸리에 잔치국수를 먹으며 오늘 산행얘기(촌평)로 하하호호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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