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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좌 (관절 염좌)

작성자커피원|작성시간16.08.23|조회수248 목록 댓글 0

관절염좌(關節捻挫, distortion)

관절을 지탱해 주는 인대와 근육이 과도한 충격으로 늘어나거나 파손되는 것을 말한다. 흔히 삐었다는 부상을 말하는데 염좌란 관절 주위의 인대, 관절낭 등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말하고, 관절이 빠지는 것은 탈구라고 한다. 그런데 염좌는 순간적으로 탈구를 수반하다가 저절로 원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는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이 증상을 보고 단순 염좌인지, 탈구인지, 골절인지 등을 쉽게 구별하지 못한다.

염좌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발목, 손목, 무릎, 손가락의 관절로 염좌후 관절 부위가 붓고 통증이 심하고 관절을 구부리지 못한다. 관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되면 그 당시 몹시 심한 현기증과 토할 것 같은 메스꺼움이 있고 안면이 창백해지고 통증과 부기가 심하며 오래간다. 탈구가 잘 되는 관절은 어개, 손가락, 턱관절 등에 많고 이런 곳의 탈구는 겉으로 보아도 관절 모양이 많이 달라져 있고 잘 움직일 수 없이 관절이 굳어진다.

- 김남수, 무극보양뜸, 정통침뜸연구소, 2014


염좌

염좌(sprain)는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외부 충격 등에 의해서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지는 경우를 주로 말하며, 근육이 충격에 의해서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지는 경우도 염좌(strain)라고 말한다. 영어로는 전자의 경우를 sprain, 후자의 경우를 strain으로 구분하여 부른다. 인대나 근육의 일부가 아닌 전체가 끊어지는 경우는 파열(rupture)이라고 일컫는다.

- [네이버 지식백과] 염좌 [distortion]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염좌 

염좌(sprain)는 관절을 지지해주는 인대가 외부 등에 의해서 그 가용범위를 넘어서 늘어나거나 일부분 찢어지는 경우를 말한다. 근육이 찢어진 경우에도 염좌라고 한다. 해당 조직에 순간적으로 정상 가동범위를 넘은 외력이 가해졌을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무릎관절이나 발목관절과 같이 일정방향으로만 가동성을 지닌 관절에 일어나기 쉽다.

해당 부위가 붓고, 빨개지고, 이 생기며 특히 해당 조직을 누르면 더 아파하고(압통), 피부 안쪽의 출혈로 이 들기도 하며, 해당 관절은 되면서 운동성이 감소하고 무게를 지탱하는 능력이 감소하게 된다. 치료법은 쉬거나(rest), 얼음찜질을 하거나(ice) 압박(compression)을 하거나 부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하여(elevation)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염좌 [sprain, 捻挫]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2008., 개정판 2014., 도서출판 여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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