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0일(토) 오전 10시 본당 신부님의 주례로 신랑 정의석(안토니오)와 신부 조희수(루치아) 부부의 혼인예식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축하 자리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하느님 앞에서 한평생 신의를 지키며 서로 존경하고 사랑할 것을 약속하는 혼인서약과 사랑과 신의의 표지로 반지 교환과 신부님의 축복 안수도 있었습니다.
이어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의 축하 메시지와 격려가 있었고, 신랑 신부는 가족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는 뜻 깊은 예식이었습니다. 새로운 삶 안에서 두 마음이 한 마음 되어 힘들고 어려울 때 서로 사랑으로 덮어주고 안아주며 서로에게 소중한 선물임을 깨닫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득한 성가정 이루어 예쁘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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