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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란?]4. 교회의 속성 1) 교회의 통일성/단일성/일체성(unity)

작성자自由魂 김준기|작성시간05.12.07|조회수158 목록 댓글 0
 

4. 교회의 속성


        1) 교회의 통일성/단일성/일체성(unity)


교회는 무엇보다도 성령님께서 때가 되어서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를 적용해서 불러내심으로써 그들이 그리스도의 신령한 몸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리스도의 몸을 형성했다는 사실은 어디서 발견하느냐 하면 동일한 그리스도의 생명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성령님을 의지해서 교통을 하게 되는 성도의 교통이라는 사실에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교통에 의해서 우리가 어떤 성격을 가지게 되느냐? 커뮤니온을 나누는 이 현상은 궁극적으로 통일성 또는 일체성이라고 말하는 유니티(unity)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의 유기체인 까닭에 유기체로서 통일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조직된 것이 아니고 하나의 생명으로 공급을 받고 다스려지는 하나의 큰 완전한 몸인데 항상 그 몸의 한 지체로서의 역사를 하므로 거기에는 통일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 단일성이 첫째의 속성입니다.

중생의 사실이 개인 개인의 생활에 생생하게 실현되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으로 중생의 생명의 능력을 구현해 나갈 때 교회는 가장 교회다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중생하지 아니한 사람은 교회에 속하지 아니했을 뿐더러 교회의 큰 장애와 암이 되는 것인데, 어디든지 가라지가 끼이기 쉬운 것입니다. 교회는 가라지에 대해서 늘 주의해야 할 것인 까닭에 거룩한 지체로서 교인들을 받아들일 때 표준(standard)이란 것을 명료하게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가 무엇을 표준으로 세워서 교회의 지체가 될 수 있는 여부를 정할 것인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규정한 대로 그에게 중생의 사실의 증거가 있느냐 하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라지는 결국 중생을 아니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중생의 사실의 증거가 있을 때 비로소 받는 것입니다. 중생의 사실의 증거가 있을 때 세례를 주는 거시고 중생의 사실의 증거가 있을 때 성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고, 교회에 늘 다니니까 문답 하면서 예, 예 몇 마디 하면 그냥 세례 주어서 교인이 되는 식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타락하고 속화할 때는 그런 짓을 해가지고 교인 수를 자꾸 불립니다. 그렇게 수를 불려가지고 교회를 한 조직적인 문화 단체, 종교적인 거대한 세력으로 조성해 가지만 참 교회라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런고로 항상 처음부터 주의해서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자연히 엄격해지는 것이고 또 표준이 항상 명확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유기체로 통일성을 나타낸다 할 때 또 하나 생각할 중요한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개인 개인의 생활을 통해서 구현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적인 품성이 먼저 개인을 통해서 나타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먼저 기본적으로 중생의 확인 가운데에서 신령한 생활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신령한 생활이 있은 다음에 비로소 교회적 사명에 대한 바른 각성도 생겨야 합니다. 그 어떤 것도 제하면 안 됩니다. 먼저는 중생의 확인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신령한 생활이라는 것이 언제든지  요청되는 것입니다. 생활이 있기 전에 사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이 있은 다음에 사명이 생기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어서 구체적인 인격으로 표시된 다음에 사명도 생기는 것입니다. 신령한 생활이 있은 다음에는 그리스도적 사명으로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한 연합체의 한 부분으로서 사명의 각성이 생겨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교회는 교회로서 제대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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