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전하게 내 날이라고 쾌재를 부르고 서산 감자 축제 체험 신청을 하고 설레기 까지 했다
내 근무날을 용케 피한 날에 올라온 여행공지에 앞뒤 가릴거 없이 신청하고 엄마는 착한(?)여동생에게 하루만 하고 부탁하면 들어줄 언덕이 있어서 다행이라 여겼다
내계획대로 어제 엄마는 동생네로 모셔다 드렸는데 문제는(?) 내 평생 자가용 11호 왼쪽 바퀴가 잘 구르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
전후 좌우 사정 생략하고 동네병원 가서 여차저차 하니 쎈 진통제 성분이 있는 약처방을 해 달라고 했다
쎈 약으로 임시방편 우선 멈춤은 막은거 같은데요
오늘 제 걸음걸이가 답답해도 함께 하시는 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보행이 부자유스러운 경우 인솔자와 함께 움직이는 분들이 부담스러울 거라 여긴적이 종종있었다
그랬는데 나를 이해해 달라는 꼬라지가
한심하네요 ㅎㅎ 이 마당에 반백이 아닌 완전 백발을 위장하기 위해서 염색하고 있어요
중고차도 아닌 폐차직전 노구가 가족여행도 아니고 단체여행을 기웃거린 거 한번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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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소슬바람( 서울) 작성시간 26.06.21
ㅎㅎ
잘다녀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백살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잘 다녀왔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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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꽃향 작성시간 26.06.22 어쨌거나 즐건 나들이 되셨으니 흴링 잘 하셨습니다.,
신경쓰셔서 다리를 온전하게 치료 잘 받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백살공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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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브(인천) 작성시간 26.06.22 저도 다리가 부실하여
쎈 진통제에 케*톱 도배하고 나갑니다
버스 여행은 걷기 싫음 그늘에 앉아 수다 떠니
그게 좋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