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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 이야기

쓸데없는 생고생들

작성자영희|작성시간26.06.23|조회수57 목록 댓글 13

저는

지나쳐버릴것을 못버려 바쁜 사람이기도합니다

지나가다

한삼풀이 나무를덮치면 대충 뽑기도하고

자전거들이 넘어져있으면 세워놓기도하고

 

수년전  집 창가  채송화 화분에

저절로 나온 상추가 해마다 나와  

물도주고 꽃도보고 씨도보고

 잘 먹고  자람을 즐기기도 하는데

뜨거운 요즘 고층에서 사는

상추가  불쌍해서    버려지는 

포장지로 대충 볕을 가려 줬더니

아주 잘 자랍니다

대신

밖을 휜히 내다보는 강아지가 좀 불편하긴

하겠지요

별일 아니지하고  포장지로 볕 가리개를 

하는데  땀이 뻘뻘~  얼굴은 뜨겁고....

이런거 안하고 사 먹거나 안 먹어버리는 사람이

99% 니까 

1%인 제가 생고생을 하는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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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영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우리가 보통 흔한 물질속에 살잖아요
    버리는게 힘들지않은 세상이기도하구요
    우리나 아끼구삽시다 ㅎㅎ
  • 작성자이브(인천) | 작성시간 26.06.23 타고나신
    성품 탓도 있지요
    버려지는 것들로 지혜롭게 사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영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4 new 6.25때 총알피해 옷 한벌로
    피난오셔 부지런으로 사신 부모님 덕도
    많겠지요~
  • 작성자운교 | 작성시간 26.06.24 new 어찌 하것나요 다 자기
    몫이라 생각하고 살아야지요
    개팔자 상 팔자네요

    저 같은 그냥 살아요
  • 답댓글 작성자영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4 new 아들딸이 가져와쓸때
    네팔다리 다 거부했는데
    많은 도움이되네요
    돈은 좀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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