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500일

작성자허현순|작성시간26.06.08|조회수8 목록 댓글 0

2026년 6월 7일 일요일, 날씨는 구름이 많으면서 간혹 햇살이 비침

오늘은 외손녀 탄생 500일이다. 2025년 1월 24일 태어난 후 간혹 아프기도 했고, 심지어 기관지염과 후두염으로 1주일을 입원한 적은 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면서 500일까지 왔다. 그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그만하게 파티를 했다. 거창하게 케익을 사서 한 게 아니고 작은 빵에다 500일 촛불을 켜서 축하 노래를 부른 다음 기도하고 그리고 촛불을 껐다. 물론 딸이 중간중간에 사진으로 그 모습을 담았다. 앞으로 1,000일 10,000일 등 많은 세월을 살아갈 것이다. 항상 우리 외손녀가 건강하고 밝게 그리고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그런 사람이 되기를 기원한다. 자신의 욕심보다는 남을 배려하며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면서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멋진 우리 외손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이 사회에서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없어서는 안될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20년, 30년 후에 내가 우리 외손녀의 성장을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사회의 기둥으로서 주변에 큰 그늘을 줄 수 있는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 외손녀 탄생 500일을 맞이하여 항상 열심히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을 이 글에 담아서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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