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수요일 날씨는 오전에는 구름이 가득, 오후에는 맑음
제목 : 유통 기한
여수 이마트 빵집에서 만든 쌀 식빵을 지난 번에 사다 놓았더니 그 빵을 딸이 외손녀에게 먹여본 모양이다. 그런데 외손녀가 잘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마침 여수 문수동에 있는 로컬푸드에 갔을 때 그 안에는 파리바케트 빵집이 있어 쌀 식빵이 있냐고 물었더니 없다고 했다. 할 수 없이 이마트로 갔다. 집사람은 다른 일 보는 동안에 난 지하에 있는 빵집으로 갔다. 주변을 찾아보아도 현미쌀식빵은 있는데 그냥 쌀 식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마침 빵집 직원이 한 봉지 남았다고 가르키길레 그걸 들고 집사람을 만나 계산한 후 집으로 왔다. 식빵을 먹으려고 유통기한을 살펴보니 6월11일까지다. 겨우 2일이다. 그래서 이마트로 전화해서 상황을 알아보려고 하니 체피티로 연결하여 고객센터로 연락할 수 없었다. 일단은 교환하기 위해 이마트를 다시 갔다. 가서 고객 센터에 상황을 설명한 후 반납 처리 하고 다시 지하에 빵집으로 갔더니 안 보이던 빵이 다시 20봉지가 진열되어 있었다. 한 봉을 들고 있으려니 이미 고객센터 직원이 빵집에 가서 반납 경위를 설명했나보다. 그런데 이 쌀 식빵은 유통 기한이 매우 짧나보다. 오늘 만든 식빵의 유통기한이 6월 12일까지다. 그래도 하루 더 벌었다. 고객센터 직원 말에 의하면 이 빵은 부드러우므로 빨리 팔린다고 하면서 본인도 한 봉지를 들고 갔다. 나도 한 봉지를 들고 계산한 후 집에 왔다. 우리 외손녀가 잘 먹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오늘은 우리 외손녀를 위해 이마트를 두 번이나 다녀왔다. 외손녀 탄생 503일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