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이 글은 2005년 여수좌수영초등학교 6학년 1반 제자들과 함께 만든 까치둥지라는 졸업문집(발행일 2006년 2월 15일)에 실린 글이다.〈까치둥지 졸업 문집에 실린 우리들의 작품 소개, 우리 반의 비밀 일기)
345) 우리 반의 비밀 일기
9) 제목 : 동생 (2005년 12월 18일 일요일)
오늘 교회를 갔는데 달란트를 쓴 것으로 주었다. 종희는 18달란트. 나는 32달란트 받아서 어디에 하는 것인지 잘 몰랐으나 종희랑 다니면서 물건을 사서 가져가는 것이었다. 우선 3층에 가서 10달란트 짜리 편지나 쪽지나 메모지를 만드는 것을 샀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지갑을 15달란트에 샀다. 그리고 7달란트가 남아서 싼 물건을 찾다가 5달란트 테이프를 샀다. 그리고 1달란트짜리 지우개 2개를 사고 집에 동생이 내가 산 편지 같은 것을 오려서 쓰는 것이랑 지우개를 주라고 했다. 엄마가 동생보고 1개만 선택하라고 하니 동생은 지갑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보니 엄마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갑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양보를 했다. 재미있었으나 동생들은 왜 고집이 센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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