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2일 금요일, 날씨는 너무 화창함
제목 : 처음 가 본 식당
오늘은 내가 평소에 존경하는 지인과 점심을 먹기로 한 날이다. 지난 달에는 선배님이 사셨기에 오늘은 내가 대접을 해야 한다. 그래서 식당을 고르다가 진남게장백반이라는 식당이 눈에 띄었다. 리뷰 달린 내용을 보니 제법 깔끔하고 음식 맛도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검색을 했더니 백반은 10,000원이고 거기에 게장을 추가하면 5,000원을 더 내면 된다고 했다. 선배님에게 물어보니 식당은 어딘들 무슨 상관이냐며 만남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12시 20분에 여서동 연합의원 앞에서 만나서 진남상가 주차장으로 갔다. 거기에 마침 4층에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를 했다. 5층은 야외다. 요즘 같이 뜨거운 날에는 그늘이 있는 곳에다 주차해야 한다. 마침 옥상으로 올라가기 전에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다. 그곳에 주차한 뒤 우린 식당으로 갔다. 갔더니 손님들이 제법 있었다. 우리 집 주변에도 10,000원 한식뷔페가 있다. 그 한식 뷔페는 반찬이 매우 다양하다. 게장도 따로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이 집은 게장을 따로 주문한 모양이다. 일단은 그곳에 갔으니 게장을 따로 주문하여 먹었다. 게장이 맛이 있었다. 양도 적당했다. 하지만 반찬의 종류는 우리 집 근처의 뷔페인 정원뷔페식당이 훨씬 많았다. 아무튼 우리는 그 식당에서 맛있게 먹고는 나왔다. 그 식당은 내가 처음 가 본 곳이다. 아마 개업한 지 얼마되지 않은 모양이다. 종업원들도 아마 가족끼리 한 모양이다. 일단은 식당은 깔끔했다. 음식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이런 식당이 유지되려면 더 많은 손님들이 찾으면 될 것이다. 우리는 그곳을 나와 그 옆에 있는 메가 커피점으로 가서 커피를 시켜서 마셨다. 난 바닐라 라떼, 선배님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식사비는 내가 냈기에 선배님이 커피를 사셨다. 정다운 대화를 나누다가 2시간 가량 만남을 정리하고 집으로 오려는데 시내에 볼 일이 있다고 하셔서 나 혼자 집으로 오다가 삼성서비스 센타에 가서 휴대폰을 정비하고 미평 현대 자동차 서비스 센터로 갔다. 며칠 전부터 방향지시등을 점검하라는 메시지가 떠서 갔더니 전구를 갈았다고 했다. 모든 것을 완료하고 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