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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리

작성자허현순|작성시간26.06.17|조회수19 목록 댓글 0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날씨는 아주 좋음

제목 : 자동차 수리

내가 자동차를 구입한지 8년하고 1달이 지났다. 2018년 5월 2일 인수받았으므로 이렇게 세월이 흘러갔다. 잔 고장 없이 잘 다니던 자동차가 작년부터 이런저런 고장들이 일어나더니 오늘은 외손녀 등원 시킨후 다시 시동을 걸었는데 모터제어시스템 점검이라는 경고등이 떴다. 그래서 일단은 집사람 어르신체육관에 모셔다 드린 후 여서동에 있는 서비스센터로 갔다. 내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9시 35분 경이었다. 그런데 마당에는 서비스를 기다리는 차량들이 매우 많았다. 더 이상 다른 정비소를 갈 수 없었기에 기다리기로 하고 그동안 못다 읽은 책을 읽었다. 집사람도 이번에 차량 수리로 인하여 귀가를 버스로 할 수 밖에 없었다. 11시 50분이 다 되어 기사가 다시 초기화를 시켰지만 만약 그런 경고등이 다시 들어온다면 부품을 바꿀 수밖에 없다고 했다.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어보닌 똑같은 증세가 나타나 즉시 담당 기사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럼 부품을 갈아야 한다며 이제 점심 시간이니 오후 2시경에 오시라고 했다. 그런데 오늘 12시 20분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 그곳까지 가려면 한창 멀다. 그래서 마침 일행이 금호아파트에 살기에 전화를 했더니 아직 출발하지 않았다고 했다. 다행이다. 상황을 설명하고 같이 가자고 했더니 조금 후에 서비스센터 인근 차도에서 만났다. 점심을 먹으로 갔다. 총 4명이 만나는데 모두 다 모여 익힘 소고기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는 다시 서비스 센터로 갔다. 한참 후에 모르는 전화가 와서 서비스 센터 총무에게 물어보니 내 차를 수리하는 기사라고 했다. 갔더니 다 수리를 했는데 한 번 움직여 보니 괜찮다고 했다. 그러나 만일 그런 증세가 또 나타나면 순천 정비로 가야한다고 했다. 비용은 286,000원이다. 지난 번에는 오른쪽 왼쪽 어셈블리인가 고장이 나 40만 원의 비용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28만 원이라 이제 조금씩 수리비가 자꾸 들어간다. 10년도 못되었는 데 말이다. 아무튼 오늘 자동차 수리는 완료했으나 언제 또 그런 경고등이 뜰지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오늘은 자동차 수리로 인하여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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