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복음 22장 1-14절. 하나님을 즐거워하라-하나님의 아들의 잔치에 참여함을 즐거워하라
지난 주에는 히스기야왕을 통해 보이신 하나님 나라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이 갖게 된 기쁨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위해서 베푸시는 천국잔치에 초대받는 기쁨과 즐거움에 대한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둘째 달의 결혼식을 며칠 앞두었을 때입니다. 저는 머리를 염색하는 것을 싫어했고 어ᅟᅩᆺ에 무슨 장식 같은 것을 하는 것도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딸의 결혼식 때도 그냥 흰 머리가 섞인 생머리로 가려고 했습니다. 머리를 감고 깨끗이 하고 가면 되었지 굳이 염색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저의 아내와 두 딸이 정색을 하면서 반드시 염색을 하고 가야한다고 소리쳤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염색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결혼식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라 둘째 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딸을 위해 염색을 하고 결혼식에 혼주로써 갔습니다.
결혼식은 기쁨과 즐거움의 날입니다. 거기에 모인 모든 하객들은 신랑과 신부를 축하해주기 위해 모입니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과 신부입니다. 그래서 그날 모인 모든 가족과 하객들은 신랑신부와 한 마음이 되어 축하라고 기뻐하게 됩니다.
우리 나라도 그랬지만 이스라엘 나라도 예전에는 결혼식을 집에서 했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 신부의 집에서 결혼을 하고 하루를 자고나서, 신랑 집으로 데려가면 신랑집에서 잔치를 또 하루를 했지만 이스라엘 나라의 결혼식은 신부집에서 결혼을 하고 일주일 동안 잔치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신랑집에 데리고 가면 신랑집에서도 역시 7일 동안 잔치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신랑집에서 베푸는 잔치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랑 아버지가 임금입니다. 그러니 임금이 자신의 아들인 왕자의 결혼을 축하하며 베푸는 그 잔치는 엄청난 규모의 큰 잔치입니다. 이것은 국가적인 경사입니다. 그래서 임금은 결혼식 날짜를 중심으로 아들의 잔치를 진정으로 기뻐할 사람들에게 종들을 보내여 결혼식에 와달라고 하면서 참석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답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에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임금은 그 약속한 사람들의 숫자대로 음식을 풍족하게 먹을 정도로 많이 준비하게 시켰습니다.
결혼식 날이 임박하자 임금은 결혼식장에 오기로 약속한 사람들에게 종을 보내서 내일이 결혼식날인네 꼭 오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전에는 꼭 참석한다고 약속했던 사람들이 난색을 피하면서 오기 싫어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급한 사정이 생겼다고 하면서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종들이 돌아가서 임금에게 그들이 오기 싫어하면서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했다고 아뢰었습니다. 그러자 임금님은 다른 종들을 보내 재차 정중하게 잔치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우리 4절을 같이 읽어봅니다.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임금이 이 정도로 간곡히 부탁을 하면 들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임금 자신을 위해 부탁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임금의 잔치는 자신들과 임금과의 영원한 사랑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임금에게서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고백입니다. 그것은 굉장한 복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임금의 간곡한 청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초청을 거부하기 위해 나름대로 그럴 듯한 핑계거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무슨 핑계를 대고 있습니까? 5절입니다.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그들은 다 하나같이 사양하면서 잔치에 갈 수 없는 이유들을 이야기했습니다. 밭을 사러 가기도 하고, 밭일을 보러 가기도 하고, 다른 사람은 자기 사업으로 인하여 갔습니다. 밭을 사거나 사업을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중요한 일들보다 하나님의 일이 더 중요하다고 하면서 모든 하던 일들을 중단하고 하나님이 베푸신 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하나님이 정하신 곳으로 가는 사람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장소가 바로 교회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벌이는 하나님 나라의 유일한 장소는 예수님이 친히 자신의 몸으로 값주고 사신 교회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몸된 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을 합니다. 임금의 초대를 받은 사람들은 만사를 다 재처놓고 임금이 벌인 아들의 혼인잔치에 참석해야 옳았습니다. 그들은 임금님의 은혜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임금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행동했습니다.
팥죽 한 그릇에 자신의 장자권을 판 에서처럼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눈 앞에 보이는 이익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아들을 위해 벌이신 잔치인 주일날에 사업하고 장사하러 가고, 밭일하러 가고, 각각 자기의 일터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저기 친한 사람들과 놀러 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할 뿐입니다. 그래서 자기 이익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임금님은 처음에 초청할 때는 다 온다고 했다가 잔치가 열릴 때 자기 이익을 위해 각각 자기의 길을 간 사람들 외에도 다른 사람들을 초청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였습니다. 이는 구약의 선지자들을 모욕하고 죽였던 사건들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바로 잡으시고자 했던 하나님을 거부한 것은 물론 선지자들까지도 죽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침레 요한까지 죽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을 임금은 어떻게 대하실까요? 7절의 말씀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임금의 진노가 엄청나게 큽니다. 그들이 임금과의 약속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임금의 존재를 자기 일보다 가볍게 여긴 것이고 하찮게 여기고 있는 자신의 마음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큰 은혜를 베풀수 있습니까? 그들이 자기들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돌아오기까지는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쩌면 오늘날 젊은 사람들 같으면 그 정도 약속을 어긴 것 가지고 그렇게 분노하고 군대까지 보내어 진노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임금은 공의로운 임금입니다. 그들이 임금과의 약속을 어긴 것은 임금과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임금이 자신들에게 베풀었던 모든 은혜의 가치가 그렇게 약속을 하찮게 어길 만큼 가벼운 존재로 여기고 있음을 보인 것입니다. 이런 마음은 그 나라가 온전히 서지 못하게 합니다.
임금에게는 사랑도 있어야 하지만 공의로워야 하고 거기에 임금으로서의 위엄과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나라가 건강한 나라가되며 그 나라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에 대하여 가르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왜 심판을 받고 지옥에 갑니까?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기회를 멸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선하게 창조하신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그 죄는 하나님께서 아름답고 선하게 창조하신 세상을 더럽힙니다. 마음으로 짓는 죄는 하나님이 선하게 창조하신 거룩한 마음을 더럽힙니다. 행동으로 짓는 죄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더럽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이 지은 죄를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각자가 지은 죄에 합당한 보응을 받아 영원히 타는 불못에 던져집니다. 거기서 그들은 슬퍼하며 이를 갈면서 영원히 죽지도 못한 채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초청하신 잔치에 응한 사람들은 다른 대우를 받게 됩니다. 그들은 예상치 못한 복권을 일등에 당첨되어 수십 억원을 버는 것보다 훨씬 큰 기쁨을 갖습니다. 그 복을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영생입니다. 그 영생 안에는 천국의 영원한 기쁨과 평안이 있습니다. 잔치에는 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 놀라운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하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는 천국의 기쁨의 일부를 맛보게 하십니다. 그로인해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충만하게 합니다. 성령은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고 누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복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잔치에 사람들을 초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첫 번째 유형의 사람들이 약속을 어기고 아들의 잔치에 참석하는 것을 거부하자 임금은 종들을 불러 다른 명령을 내립니다. 8-9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 대”
여기서 청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로 정하시고 이스라엘을 아들의 혼인 잔치에 청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수차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이 전해준 초청소식을 듣고도 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들은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제 그들을 포기하고 새롭게 잔치에 채울 사람들을 불러다가 하나님의 집을 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의 집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아들을 위해 베푸신 잔치집인 천국의 모형입니다. 천국은 이 세상의 죄와 저주에 빠져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로운 소식을 전해줍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드러냅니다. 임금의 명령을 받은 종들이 한 일을 10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에 나가서 전도할 때 선한 사람들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거기에 악한 자들도 옵니다. 그렇지만 교회는 세상에서 선하다고 일컫는 사람도 죄인이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악하다고 하는 사람도 역시 죄인입니다. 죄의 가볍고 무거운 것은 있을 지라도 죄인이 아닌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아무도 모르게 감추고 있으면서 의로운 척 할지라도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습니다.
숨겨진 죄는 밝히 드러날 때가 옵니다. 마치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교회를 속이는 죄를 범했다가 성령께서 그들의 죄를 드러내심으로 인해 죽었던 것처럼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죄를 숨길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가 과거에 어떤 죄를 짓고 살았던지 간에, 또 오늘 말씀을 듣는 여러분이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든지 간에 오늘 여기 주님의 잔치에 초대받았다면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베푸신 은혜입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면서 단순히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공급하시는 잔치 음식과 같은 말씀만을 먹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사람들을 만나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만을 목표로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면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까?
잔치에 참석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은혜 가운데 첫 번째인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살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산 죄들입니다. 하나님은 그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와 기쁨과 즐거움의 잔치에 참여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죄를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죄를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예복을 입지 않고 자기가 입고 온 그 옷을 입고 잔치 연회장에 들어가기를 고집합니다.
그들은 천국의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기를 고집합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보다 땅의 복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죄를 회개하라는 주님이 세우신 종들이 전하는 권고를 듣지 않습니다. 11-12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하나님은 교회에 임하셔서 아들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만나주십니다. 그들이 임금이 준 예복을 입고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잔치를 참여하면서 자신들을 초대해주신 임금님에게 감사하면 즐겁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것을 봅니다. 임금의 얼굴도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또한 이렇게 초대에 응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러다가 한 사람이 임금의 종들이 나누어준 예복을 입지 않은 것을 봅니다. 그래서 임금이 그에게 묻습니다.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못합니다. 몰라서 예복을 입지 않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임금이 종들이 잔치에 들어왔을 때 예복을 입으라고 권고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이는 임금을 무시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사극을 보면 알겠지만 임금을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궐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입는 관복을 입고 들어갑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경죄를 범하는 것이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임금 앞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채 임금을 만난 이 사람도 역시 불경죄를 범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자기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임금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에 대하여 노한 임금은 종들에게 엄중하게 명합니다. 13절의 말씀입니다.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결을 받게 되는 날이 옵니다. 하나님은 초청을 거부한 자와 초청에는 응했지만 회개를 거부하고 새로 거듭나기를 거부한 사람들을 모두 바깥 어두운 곳에 내던지십니다. 마치 더 이상 쓸모없는 쓰레기들을 소각장에 버려 불태우는 것처럼 이들은 바깥 어두운 곳인 지옥에 던져져서 영원한 불태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도 잔치를 거부한 사람들과 다름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대하여서도 심판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마무리 지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여러분들이 누구의 전도를 받아서 교회에 오셨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초청하시기 위해 보내신 종들이 워낙 많고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학교 친구일수도 있고, 부모님일수도 있고, 이웃일 수도 있고, 교회의 목사님이나 사모님이나 아니면 집사님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권사님이나 장로님일 수도 있고 일반 성도일 수도 있고 학생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라고 전해준 사람들을 버스안에서 만났을 수도 있고, 사거리에서 만났을 수도 있고, 시장에서 만날 수도 있고, 일터에서 만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화를 통해서 권고를 받았을 수도 있고 채팅을 통해서 권고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디에서 전도하는 사람을 만났든지 간에 그들은 여러분들을 위해 하나님의 잔치에 초대하도록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종들로 삼으셔서 자신이 전해주시는 아들의 잔치에 참여하는 복음을 주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보내신 종들을 만나 복음을 듣고 교회로 초청을 받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천국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천국 잔치로 초대합니다. 이 소식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영생의 복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다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그 복음을 듣고 교회에 나오게 되면 하나님이 세우신 또다른 종이 여러분들에게 지금의 모습으로는 하나님의 잔치 집인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니 먼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자기 마음대로 살면서 지은 모든 죄들을 회개하라고 전해줍니다. 이것이 회개의 복음의 중요성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믿어서 자기 죄를 회개하는 사람들은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그들은 영원한 천국 잔치에 참석하게 됩니다.
하지만 고집스럽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교회에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잔치 자체만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심판주이신 예수님을 대면하게 되는 날이 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에게 물으십니다. “친구여 너는 왜 너의 죄를 회개하지 않았느냐? 내 종들이 너에게 죄를 회개하라고 전해주지 않았느냐?” 그때 그들이 죄를 회개하라는 말을 듣지 못했다면 “저는 그런 말을 듣지도 못했습니다”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런 교회는 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잔치를 인간의 잔치로 바꾸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듣고도 무시했다면 주님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떤 핑계도 그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공의롭고 여러분들의 마음을 전부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여러분들을 바라보실 때 여러분들은 아무말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날이 오기 전에 여기 제석교회에 초대를 받아 함께 하늘의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면서 하늘의 복을 받는 여러분 먼저 하나님께 여러분들의 죄를 회개하십시오.
예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거스려 행했던 모든 죄들, 그리고 여라분들의 부모님이나 친구에게나 이웃에게나 가족에게나 그 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행했던 죄들을 다 회개하십시오. 진리이신 성령께 여러분들이 어떤 죄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는지를 물으십시오. 그리고 생각나게 하시는 모든 죄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회개하십시오. 그러면 새롭게 되는 날이 여러분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 19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 청하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그 은혜와 진리와 사랑과 기쁨의 잔치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여러분들은 얼마든지 이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초청을 넘어 하나님의 자녀로서 택하심을 받고자 한다면 죄를 회개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누가복음 24장 47절을 보면 성경은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죄를 회개하고 성령을 받으면 거듭나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게 됩니다. 이는 거듭난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사도행전 2장 28절을 보면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하면서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은총을 받은 사람들만이 영생을 얻기 때문에 영원하고 완전한 천국의 잔치에 초대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7절을 보면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이 말씀을 통해 보듯이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세”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큰 기쁨과 즐거움이 교회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면서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천국을 누구에게 주십니까?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십니다. 여러분들은 그 일을 위해 초대받으신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산 죄, 하나님을 거역하고 여러분들의 마음대로 산 죄를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성령을 받으십시오. 성령이 예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천국을 가지고 오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성령을 선물로 받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면서 함께 동행하시다가 천국의 완전한 나라로 들어가시는 여러분들 모두가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