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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시

마음속에 그리운 사람 있어 ─ 정의홍

작성자이결|작성시간26.06.15|조회수16 목록 댓글 1

마음속에 그리운 사람 있어
                                              정 의 홍



마음속에 그리운 사람 있어
한적한 오솔길을 홀로 걷는다

사랑은 할수록 외로워지고
만남은 할수록 더욱 그리워

외롭지 않으려고 노래를 불러도
노래가 슬퍼서 또 외로워지고

타오르는 그리움을 홀로 안는 것은
사랑을 버리는 일보다 더욱 아프다

마음속에 그리운 사람 있어
함께 걷던 오솔길을 홀로 걸으면

그날의 추억은 비가 되어 내리고
가랑잎만 저토록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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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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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난지 | 작성시간 26.06.16 한때는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게 나면 내가 왜 그랬을까? 요
    그 사람은 사랑해서인지. 아니면 잊고 싶은 건지 아마도
    세월이 약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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