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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 > 그리고 <사회 과학>은......

작성자피노키오|작성시간09.04.24|조회수209 목록 댓글 0

<인문과학 >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학문분야.

정치·경제·역사·학예 등 인간과 인류문화에 관한 정신과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거나 인간의 가치와 인간만이 지닌 자기 표현 능력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인

연구 방법에 관심을 갖는 학문 분야로서, 인문과학이라는 개념은 라틴어의 ‘후마니타스(humanitas)’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후마니타스는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인간다움’이라는 뜻이며, 기원전 55년에 키케로가 마련한 웅변가 양성 과정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중세 초기 성직자들은 후마니타스를 그리스도교의 기본 교육 과정으로 채택하여 교양과목이라

부르기도 하였고, 15세기 이탈리아의 인문주의자들은 세속적인 문예·학술 활동을 가리켜 ‘스투디아 후마니타티스(Studia Humanitatis)’라고 하였다.
이렇게 발전하던 인문과학이 정체성을 확보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에 이르러서였다. 이때부터 인문학은 신의 영역과

선을 긋기보다는 오히려 발달하고 있는 자연과학과 구분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에는 인문과학을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과도 구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개편된 대학의 학제에서는 일반 교양과목을 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으로 나누었는데, 다루는

학문분야는 각 나라에 따라 다르다.
미국에서는 좁은 뜻의 과학, 즉 자연과학과 구분되는 용어로 사회과학(사회학)·법학·정치학·경제학 등을 제외한 철학·

문학·역사나 예술 일반을 뜻하며, 심리학은 사회과학 또는 자연과학 속에 넣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사회과학을 포함한

이른바 법문제의 여러 학과를 뜻하는 광범위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나, 학술적 중심은 사회학과 사학이며 때로는

철학도 포함시키고 있다. 독일에서는 정신과학, 사적(史的) 문화과학 등이 해당되며, 모두 인과율에 기초한 법칙 정립적

자연과학과는 전혀 다른 인간의 정신·문화·역사에 대한 학문적 탐구의 독자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문과학을 널리 인간 및 인간적 사상 일반에 관한 과학적 연구라는 의미로 해석한다면 자연과학·사회과학·

인문과학의 전부를 포함하는 것이 된다.
오늘날 미국에서는 환경적응·창조성·의사결정, 또는 인간성의 문제로부터 언어·예술·종교·국민성·사회변혁,

또는 도시화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한 인간 및 인간적 사상에 관한 형태과학적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 과학>

인간 사회의 여러 현상을 과학적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모든 경험과학(經驗科學).

사회학 ·정치학 ·법학 ·종교학 ·예술학 ·도덕학 등이 포함된다.

이 경우 사회과학은 자연의 여러 현상을 과학적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자연과학과 대치(對置)되지만, 일반적으로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을 구별하는 기준은 명확한 규정이 주어져 있지 않다. 양자를 구별하는 기준은 궁극적으로는

인간 사회의 여러 현상이 자연의 그것과는 달리, 일정한 인위적(人爲的) ·창조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 있다는 점뿐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그와 같은 관점에서 본다면, 사회과학이라는 명칭보다는

문화과학이라고 부르는 편이 훨씬 알맞을 것 같다.

또한 한마디로 사회현상이라고 하여도 경제학에서는 직접적 대상이 인간이 아니라 재(財)이며, 종교학에서는

직접적 대상이 인간이 아니라 신(神)이므로, 이는 반드시 제1의적으로 사회적이 아니라는 입장에 서 있는 학자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는 경제학이나 종교학을 단순히 사회과학으로서만 특징짓기가 곤란하다.

이와 같이 사회과학이라는 명칭이 문화과학이라는 명칭보다 난점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이 명백한데도,

이 명칭이 문화과학을 비롯하여 역사과학 ·정신과학과 같은 명칭보다 널리 일반적으로 쓰이게 된 것은,

사회과학 성립 당시에 ‘사회’라는 개념이 등장하자 매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져 널리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의 공동생활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사회의 개념이 처음으로 명확히 사용된 것은, 17세기부터 근대 유럽을

지배하여 온 근대 자연법론(自然法論)을 통해서였으나 이 개념을 중심으로 하여 자연과학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공동생활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려는 기도가 처음으로 생겨난 것은, 18세기에 들어서 G.A.비코, A.스미스, A.퍼거슨,

콩도르세 등이 경험적 사회론을 전개하면서부터였다.

19세기 초에 A.콩트가 사회학을 처음으로 주창하였고, 프랑스 ·영국 ·독일 등에서 사회과학이라는 명칭이 인간사회의

여러 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의 총칭으로 쓰이게 된 것도 대충 이 무렵이었다.

영국에서는 사회과학이 사회학과 같은 뜻으로 사용된 일도 있었으며, R.M.매키버는 때때로 양자를 같은 의미로 사용하였다.

독일에서도 L.V.슈타인 등이 한때 주창한 사회과학은 사회학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사회학의 학문적 성립이 사회과학이라는 명칭이 일반화되는 한 계기가 된 것만은 사실이었다 할지라도,

이 명칭이 우세해진 것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걸쳐 유럽에서 사회주의적 사상이 일어나, 그 기운(機運)으로 ‘사회’나 ‘사회적’ 등의 용어가 유행하게 된 데도 원인이 있었다. 또 마르크스주의의 입장에서 그 사회이론이 유일한 사회과학이라고 주장되고 있는 것도, 역사적 인연에서 볼 때 우연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사회과학은 방법적으로 자연과학과 동일한 것인가, 법칙적 보편화에 대하여 역사적 개별화가 가능한 것인가, 정책적 실천을

위한 평가가 가능한 것인가 등 더욱 구명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으며, 현재 아직도 그 논의가 진행 중에 있다.

따라서 상과계열은 사회과학쪽이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출처:네이버 hong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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