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840점
2011년 6월 795점
2011년 11월은....
지난 6월에 시험을 봤을때는 2년만에 시험을 보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역시 파트 3,4 가 어려웠고, 파트 7은 지문이 상당히 길어졌더라구요. 이번 11월은
파트 1 - 2 (틀린갯수)
파트 2 - 3
파트 3 - 4
파트 4 - 7
파트 5 - 5
파트 6 - 2
파트 7 - 5
LC는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았는데 까다로운 문제에서 좀 틀린것 같습니다. 파트 1,2 보다 3,4가 좀 더 어려웠습니다. 파트 4 마지막 두 지문에서 4개 틀렸네요. ㅠㅠ 어려웠던건지 집중력이 흐트러진건지 모르겠네요.
RC는 120번까지는 쉽다고 생각하고, 121 - 140 에서 몇 문제가 까다로웠다고 생각합니다.
23일 자료 109번 문제 수업시간에는 틀렸는데 이번 시험에는 맞았네요 ㅎㅎ. (선생님이 during 뒤에 -ing 안쓴다는 생각이 시험볼 때 떠올랐습니다.) 그 밖에 in which 도 나왔고, that specialize in, a variety of, while, themselves, be eligible for 등등.. (그런데 2주 공부하면서 제가 assuming 을 못본거 같아서 좀...)
접속사, 전치사 구별 문제, 어휘 문제가 좀 짜증이 났습니다.
파트 6는 쉬웠다고 생각했는데 두개나 틀렸네요. 파트5,6는 문법보다 어휘력이 부족해 틀린것 같습니다.
파트 7은.... 50분을 남기고 153번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지문 해석을 하는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지문의 길이가 상당히 길고 보기에서 답을 찾는데 애매하고 쉽지않은 느낌이었습니다.
181번 시작할 때 30분 남았었고, 15분 남았다고 방송했을때 191번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3분정도 남아서 수험표에 abcd 적어서 왔습니다.
개인적이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를 찾다보니 다급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11월 14일에 등록해서 2주 수업을 들었습니다.(반 깎아 주기를 내심 바랬었는데...)
재취업을 해야해서 다급하다보니 2주동안 매드파 교재를 이용하여 LC는 파트 2,3 위주로, RC는 5,6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900점을 넘기지는 못할 것 같지만 2주 공부한것을 고려한다면 850점은 넘을 것 같아 만족합니다.
(2009년 1-6월 김대균 선생님 6개월 들었을 때는 840점 이었는데...)
점점 시험이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제 후기가 미약 할 수 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원하시는 점수 받아 졸업하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