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에서 920 넘기기 그 과정 12개월 하고도 15일..........

작성자미카엘|작성시간05.01.12|조회수6,129 목록 댓글 23

안녕하세요.

아직도 해야 할 공부도 많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처음 토익책을 잡은날은 2003년 12월 4일 회사 다니면서 10월달에 시험 보고 나서 회사 그만 두고 나와 받어 본 성적표 헉 380점 말그대로 충격이었죠  공부하는 방법은 각자 자기가 하고 있는 방법으로 하는것이 가장 빠른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전문가(?)의 조언도 필요하겠지만...........
 하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당장 처음으로 돌아갈수 있는 과감성도 필요한것 같더군요.


지금 생각을 해보면  자기 목표 점수를 정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처음에는 800을 목표로 잡았더니 한 석달 800근처에서만 놀고 850을 잡았더니 정말 딱 850근처에서 놀더군요 과감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점수보다 더 높게 잡으십시요 

 이상하게 인간이란 동물 딱 자기가 설정해 놓은 그 테두리 안에서 놀더군요(제경우엔)
 

처음에는 좀 무리하게 설정하여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따라 읽고 문장파악하고 단어외우고 옆에서 뭐라고 해도 절대 주눅들지 말고 특히 어학실에서요.,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합니다. 절대로 자신을 위한 핑계를 만들지 마시고 자신에게 무식할 정도로 냉정해져야 합니다.(저도 이건 부족하죠)

 정확하게 목표를 설정해 두어서 이번달에는 여기까지 그래 다음달에는 저기까지 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디를 보강해야지 그게 되겠다하는 생각도 자주 해보시고요.....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으세요   주위에 전문가에게 묻어보거나 여기저기 게시판에 자신의 솔직한 실력을 내보이며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을 정하는 것 영어는 언어이므로 매일 매일 최소 4시간 이상 하지 않으면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저와 같은 실업자는 가능하겠지만 나름대로 시간을 정하시어 반드시 그 패턴대로 움직이는게 젤 좋은 공부방법인것 같네요  특히 엘씨 부분은 차타거나 길을 걸을 때에도 반드시 이어폰이 내귀에, 영어로 말하는 사람의 음성이 내머리속에서 웅웅거려야 합니다. 한참 엘씨 공부 열 올리고 있을때는 버스 안에서도 나도 모르게 웅얼 웅얼 거려 여러번 쪽 당했네요......

 

틀린것을 또 틀리는 것이 영어입니다(내 문제집에는 이런 뵹신 지랄옆차기 하고 있네 틀린걸 또 틀리냐 나가 죽어라 죽어  욕으로 도배가 되어 있네요 얼마나 한심 스러웠으면 이런 욕을 써 놓았는지 지금 다시 예전 문제집 보면 참 고민했었던 흔적들이 보이네요) 

틀린것을 또 틀리게 되는 것이 영어이고 맞는 것도 나중에 틀리게 되는 것이 영어입니다. 정확하게 알아야 하지만 우리가 미국인이나 영국사람이 아닌 이상 어떻게 다 정확하게 알 수 있겠습니까??

 

이말씀은 쉬운것도 반드시 정확하게 알아야하며 틀린것은 꼭 머리속에 담아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답노트도 좋은 방법이나, 자주 복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 듯 합니다. 자신에 맞는 책을 위에서 같이 세권정도 고른 후 네번이상 정독과 복습을 하지 않았다면 시험을 연기하시는게 자신에 실망하는 것보다는 백배 나은 길인 듯 합니다. 

 

 토익을 위한 공부라면 토익에 맞는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장기간에 걸쳐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모르겠으나 단기간에 승부를 보아야 한다면, 반드시 토익은 시험이므로 시험에 맞는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여기저기 게시판의 수기를 보다보면 cnn을 매일 들었느니, 영어회하를 한다느니, study에서 seminar를 통한 presentation을 한다느니 하면서 시험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분들이 고득점읗 하였다고 올려는 수기들이 많습니다. 시험은 반드시 사람의 능력을 배가시켜주는 어떠한 암묵적인 것이 있기 때문에 너무 타성에 젖어 공부를 한다 든지 느슨하게 공부를 하면 반드시 장기간에 걸쳐 시간을 늘어뜨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드시 내책에 있는 것만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 책만으로도 어느정도까지는 충분하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L.C 에서는 나온지문이 또 나옵니다.
Part 3,4의 대화나 지문을 들을때 반드시 문제를 알아야 합니다. 이건 고득점으로 가는 필수 사항입니다. 상식적으로 한국말로 대화나 지문을 듣고 문제를 풀때도 잘못듣거나 비슷한 숫자가 몇가지 나오면 문제를 풀때 정말 햇갈리는게 언어입니다.

이것은 요령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 정말 모를 경우 국어로 해석되어 가장 적당한 게 답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대충내용이 겹치는 것을 많이 찾아볼수 있네요 듣기도 문제집 두세권 풀다 보면 중복된 문제들도 보이고 이야기 전개시키는 방법도 똑같은 패턴이 있다는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부디 소리내어 문장구조를 파악하며 직독직해 후 가능한 10회 이상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는 저절로 외워질때도 있었습니다.(처음 공부할때 밥먹고 어학실에서 한시간 떠들다 보면 배꺼져 물로 배채워 공부할때가 생각나네요 불쌍한 내인생ㅋㅋㅋ)

 소리내어 읽는면서 의미파악하는게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지만 한두달 하다보면 엘씨는 물론이고 알씨 시간 엄청 단축됩니다........ 남아 돕니다 처음에 힘들어서 그렇지 참고 또 참다 보면 알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듣기 실력이 되었다 싶으면 한 450정도 꾸준히 나오시면 취약한 부분을 집중 공략하는 방법도 필요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엔 파트2가 134틀린만큼 파트 2에서 틀렸는데 파트2잡고 나니 점수 급상승을 하더군요.

 r.c 어휘(동의어, 반대말 등)와 동사, 전치사에 집중적인 관심을 갖고 전체적인 문법사항과 문장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도 아직은 알씨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감히 말씀 드르네요 시간내서 어휘공부는 꼭하세요 나중에 발목 잡는게 어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쉬운문제에서도 배울것이 많다는 것을 꼭 염두에 두시고 쉬운것만 다 맞추어도 R.C에서는 80% 이상 득점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독해는 답을 먼저 보아야 하는 게 있고 전체적으로 읽고 문제를 보아야 하는 것이 있음에 염두를 두시기 바랍니다.(직접 문제를 풀어 볼때 반드시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독해는 어휘, 문법, 문장인식, 상식, 등 많은 것이 복합적으로 가추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파트 7에서 문제만 풀고 넘어가시지 마시고 그곳에서 몇지문 골라서 파트 5,6연습도 해보세요 여기서는 주어술어 일치 한번 찾아 보시고 다른 지문에서는 관계대명사 한번 점검해 보시고 전치사 나올때 마다 아 이럴때는 이게 쓰이는 구나 생각도 해보고 의예로 어려운 부분이 전치사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공부 안될때는 그냥 파트7 해석된 지문 한번씩  읽어 보세요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되는지........ 무슨 내용이 쓰여 있는지 대충 회사 공고문이면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하는지 그런것도 하나의 스킬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나중에 어느정도 되면 아 이야기 나오면 다음엔 이야기 나오겠구나 하는 감도 생기고 

 시간 절약도 많이 되더군요........



고수님들 보기엔 미흡한 부분도 있겠지만  ­ ­이상으로 줄여 봅니다.

 정말 보잘 것없는 실력으로 여기에 이렇듯 써보니 창피하기도 하지만, 정말 애타게 공부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는다면 정말 ­ ­좋겠습니다. 어차피 시작한거 당차게 매몰차게 한번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1년이라는 세월 토익과 함께 보냈지만 아마 이글을 읽는 분들은 저보다 머리가 좋으실테니 금방 원하는 점수 얻을수 있을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말은 자신을 너무 내몰지는 마십시요.....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것도 문제지만 너무 내몰다 보면 지쳐 나가 떨어질수도 있으니

 부디 여러분들도 올해에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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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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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껍질 벗고 42.195Km 말아톤 완주 | 작성시간 05.03.26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작성자나원시인 | 작성시간 05.03.29 하~휴~ 한숨이 먼저 나오네요~ 그래도 팟튕!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휘파람이 저절로 나도록 한번 열심히 살아볼렵니다... *^^*
  • 작성자♥『ⓟⓨⓙ』♥ | 작성시간 05.04.04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작성자clover | 작성시간 05.04.10 괜히 제 자신에게 부끄럽네요... 저도 긴장하고 다시 해볼랍니다..
  • 작성자뾰샤시~* | 작성시간 09.01.19 틀린문제 또 틀려서 문제집에 욕을 쓰면서 자책했다는 부분 읽고 빵! 터졌습니다 ^^ 100%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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