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수확한 양배추가 있습니다~ 필요한 센터 있으신가요? "
마산회원시니어클럽의 도시농부 텃밭에서
어르신들이 가꾼 귀한 양배추를 전해주셨습니다.
잊지않고 알려주신 싱싱한 양배추 수확 소식에
텃밭 근거리의 센터들이 "저희 아동들이 좋아해요! 주세요~!" 라고 응답하셨어요.
지나는 길이라며 직접 담당자 선생님이 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해주셨습니다.
센터 선생님들은 아동들 저녁 메뉴에 양배추와 적양배추를 넣어
균형잡힌 음식을 준비할 수 있겠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아동도, 노인도 함께 살고 있는 한 마을 안에서 관계를 만들고
관계가 잘 이어나가는 모습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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