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원단 소식]
마산회원시니어클럽 조영제 실장님이 여러 분들을 모시고 사무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청춘담은체험관에서 직접 만들고 포장한 커피연필을 한가득 들고 함께 와주셨습니다.
연필 한자루 가벼이 보자면 가벼이 볼 수 있지만, 마산회원시니어클럽에서 커피찌꺼기를 가지고 다양한 형태로의 확장해나가는 그 과정을 알기에,
체험관을 열고 기업 단체가 체험활동을 하게 되는 첫 활동이라는 소식을 들었기에, 단순히 물건을 사서 전달하지 않고 시간 들여
가치로운 활동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의 마음이 있기에, 소중하게 무겁게 받았습니다^^.
상자에 적힌 "본 제품은 커피박(찌꺼기)를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100% 천연 커피연필입니다.
땅속에 버릴 시, 퇴비가 되어 사라집니다"의 안내문구를 읽어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환경의 소중함, 자원의 새활용, 물건의 소중함, 나눔의 의미 등을 가득 담아 전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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