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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행시방

"오 늘 도 난"

작성자망고.|작성시간26.06.17|조회수25 목록 댓글 23

오늘도 나는 어제와 같은 하루의 시작이다

늘 그렇듯이 눈을 뜨면 TV를 켜고 늘 같은 방송을 본다

도돌이표가 없는 육신이지만 마음은 늘 그곳을 향해 바라본다

나는 간다.. 어디로 갈 것인가 묻고 물으며..그곳을 향해 오늘도 난.. 마음걸음 딛는다..

*****
밤새 나를 위해 쉼 없이 돌아가는 선풍기는

참 예쁘고 착하기만 하다

나는 걸으면 어디론가를 가지만

밤새 도는 선풍기는

늘 그 자리에서만 움직이니

얼마나 답답할는지...

그래도 뭐

잔소리도 투정도 부리지 않으니

그냥

착한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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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망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오늘도 걷는 여인 뜨겁고도 이쁘구나

    늘어나는 발걸음을 하나둘 세어 보니

    도깨비에 홀린 듯 수없이도 걸었네

    난 알았네 걷는 만큼 그 이쁨을~
  • 답댓글 작성자태양 | 작성시간 26.06.17 망고. 
    오소서 님이여 기다리는
    나의 곁으로

    늘 한마음이야 될까마는
    그러함에도

    도무지 그리움 가득한 맘
    접지 못하는

    난 아무래도 바보인갑소
    내가여운 사랑

  • 답댓글 작성자망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태양 
    오~하늘이여 비를 주소서

    늘어나는 그리움이 빗방울 담겨

    도르래 매달린 두레박 타고

    난간에 기다리는 그녀 곁으로
  • 작성자심안 | 작성시간 26.06.17 오늘 난 어여쁜 손녀보러
    왔어요

    늘 내맘엔 이쁜 손자 손녀가
    가슴에

    도돌이표 같은 하루하루의
    삶이지만

    난 그래도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망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오는 님 반가웁고 가는 님 아쉬워도

    늘 사랑하는 손주들만 하오리까

    도토리 입에 물고 통통 튀는 다람쥐도

    난 곱고 예쁜 손주 닮아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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