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어제와 같은 하루의 시작이다
늘 그렇듯이 눈을 뜨면 TV를 켜고 늘 같은 방송을 본다
도돌이표가 없는 육신이지만 마음은 늘 그곳을 향해 바라본다
나는 간다.. 어디로 갈 것인가 묻고 물으며..그곳을 향해 오늘도 난.. 마음걸음 딛는다..
*****
밤새 나를 위해 쉼 없이 돌아가는 선풍기는
참 예쁘고 착하기만 하다
나는 걸으면 어디론가를 가지만
밤새 도는 선풍기는
늘 그 자리에서만 움직이니
얼마나 답답할는지...
그래도 뭐
잔소리도 투정도 부리지 않으니
그냥
착한 내 친구~~~^^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망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오늘도 걷는 여인 뜨겁고도 이쁘구나
늘어나는 발걸음을 하나둘 세어 보니
도깨비에 홀린 듯 수없이도 걸었네
난 알았네 걷는 만큼 그 이쁨을~ -
답댓글 작성자태양 작성시간 26.06.17 망고.
오소서 님이여 기다리는
나의 곁으로
늘 한마음이야 될까마는
그러함에도
도무지 그리움 가득한 맘
접지 못하는
난 아무래도 바보인갑소
내가여운 사랑
-
답댓글 작성자망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태양
오~하늘이여 비를 주소서
늘어나는 그리움이 빗방울 담겨
도르래 매달린 두레박 타고
난간에 기다리는 그녀 곁으로 -
작성자심안 작성시간 26.06.17 오늘 난 어여쁜 손녀보러
왔어요
늘 내맘엔 이쁜 손자 손녀가
가슴에
도돌이표 같은 하루하루의
삶이지만
난 그래도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망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오는 님 반가웁고 가는 님 아쉬워도
늘 사랑하는 손주들만 하오리까
도토리 입에 물고 통통 튀는 다람쥐도
난 곱고 예쁜 손주 닮아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