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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하마터면 골로 갈뻔~ㅋ

작성자초하|작성시간26.06.05|조회수32 목록 댓글 21

지금 나는 대그빡이
무지 아픕니다

사연인즉
오늘은 엄마집에 가서
놀았는데 엄마가
저녁 사줄테니 먹고가란다
"화덕 고등어
부산에 뜨다"

식당 이름입니다
정확하게 맞나 모르겄네

사위도 부르라칸다
같이 오라고해서
친정 동생들과 같이
저녁을 거하게 먹었다

원래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데 오늘은
엄마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다 예외였지요~

배가 부른 관계로다
소화시키기 위해 쪼까
열심히 걷고 왔드만
어찌나 피곤하던지ㅡ

너무 피곤하길래
침대에 벌러덩 하고
몸을 던졌는데
아뿔사~!!
조준을 잘못해서
그만 대그빡을 벽에
사정없이 부딪혀 부렀다
으미~~~
별이 반짝반짝 혹이
난것 같기도 하구
에고 덜렁이 초하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벽에 금 안갔나 모르겄네
얄미운 말 한마디 하고
박장대소 한다
난 아파 죽겄는데ㅡㅎ

한마디 했다
그랴~!
낼 아침에 현미경 가지고
와서 자세히 보라캤다
벽에 금갔나ㅡㅋㅋ

피곤이 가져다 준
참사~!!
내 대그빡 돌려도~!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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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초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ㅋㅋ
    그런 깊은 뜻이ㅡㅎ
    벽에 금 안갔나
    해놓고 둘이서
    얼마나 웃었는지ㅡ
  • 작성자까만몸빼 | 작성시간 26.06.06 쿵 소리가 마산까지 들렸어요
    지진난 줄 ㅎ

    머리나 작나 ㅋ
  • 답댓글 작성자초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아구야~~
    마산까지나
    그니까 아침까지
    아프지 뇌세포
    몇만개는 죽었지싶어
    ㅋㅋ
  • 작성자그사람 | 작성시간 26.06.06 어쩐지
    창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
  • 답댓글 작성자초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6
    창문이 덜덜덜이
    아니라 부들부들
    떨리던가벼ㅡㅋㅋ

    아침에 머리
    만져보니 시방도
    아프다요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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