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대그빡이
무지 아픕니다
사연인즉
오늘은 엄마집에 가서
놀았는데 엄마가
저녁 사줄테니 먹고가란다
"화덕 고등어
부산에 뜨다"
식당 이름입니다
정확하게 맞나 모르겄네
ㅎ
사위도 부르라칸다
같이 오라고해서
친정 동생들과 같이
저녁을 거하게 먹었다
원래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데 오늘은
엄마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다 예외였지요~
배가 부른 관계로다
소화시키기 위해 쪼까
열심히 걷고 왔드만
어찌나 피곤하던지ㅡ
너무 피곤하길래
침대에 벌러덩 하고
몸을 던졌는데
아뿔사~!!
조준을 잘못해서
그만 대그빡을 벽에
사정없이 부딪혀 부렀다
으미~~~
별이 반짝반짝 혹이
난것 같기도 하구
에고 덜렁이 초하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벽에 금 안갔나 모르겄네
얄미운 말 한마디 하고
박장대소 한다
난 아파 죽겄는데ㅡㅎ
한마디 했다
그랴~!
낼 아침에 현미경 가지고
와서 자세히 보라캤다
벽에 금갔나ㅡㅋㅋ
피곤이 가져다 준
참사~!!
내 대그빡 돌려도~!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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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초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5
ㅋㅋ
그런 깊은 뜻이ㅡㅎ
벽에 금 안갔나
해놓고 둘이서
얼마나 웃었는지ㅡ
ㅎ -
작성자까만몸빼 작성시간 26.06.06 쿵 소리가 마산까지 들렸어요
지진난 줄 ㅎ
머리나 작나 ㅋ -
답댓글 작성자초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6
아구야~~
마산까지나
그니까 아침까지
아프지 뇌세포
몇만개는 죽었지싶어
ㅋㅋ -
작성자그사람 작성시간 26.06.06 어쩐지
창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 -
답댓글 작성자초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6
창문이 덜덜덜이
아니라 부들부들
떨리던가벼ㅡㅋㅋ
아침에 머리
만져보니 시방도
아프다요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