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 타고 달리고 싶은 원당 종마목장

작성자푸릇푸릇|작성시간26.06.18|조회수47 목록 댓글 0

말 타고 달리고 싶은 원당 종마목장

 

26, 06, 13

 

 

 따그닥 따그닥 소리를 내면서 신바람 나게 달리는

과천 경마장 말을 키우는 원당 종마목장.

고양시 원당 농협대학 지나서 서삼릉과

입구를 나란히 하고 있다.

주말이지만 무료입장이라 아기들을 데리고 
젊은 부부들이 들어간다.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종마목장으로 들어가다 보면

짙어가는 녹음 사이로 서삼릉 중 희릉이 보인다.

 

 

 

 

 

 

 

 

종마목장 언덕 위에 올라가면

장의자로 쉼터를 적당하게 마련해 놓아서
나무 그늘에 앉아 편하게 쉴 수 있다.
젊은 부부가 아기를 데리고 와서

한가롭게 노니는 말들을 바라본다.

우리도 가만히 주변 풍경을 바라보는데

말이 필요 없는 시간이었다.

 

포토존이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그림 같다.

참 평화롭다.

넓은 초원과 하얀 목책 안에서 풀을 뜯는 말들,

언덕 위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푸른 하늘에 흘러가는 흰 구름,

 뻐꾸기의 노래에 따라 부르는 이름을 모르는 새들,

진하게 가슴을 파고 드는 밤꽃 냄새까지....

 

 

 

 

 

 

 

 

 

 

 

 

농협대학의 너른 교정과 서삼릉 그리고

종마목장 주변은 숲으로 우거져있다.

특히 농협대학에서 서삼릉과 종마목장으로 들어가는

길 좌우편에는 푸른 가로수들이 

눈과 마음을 시원케 해준다.

 중국 연변의 광개토왕비 복사본을

실물처럼 다듬어 세워놓은 오리 전문 식당까지 있어

하루 일정을 보내기 좋은 삼송리였다.

 

 

향유 냄새 나는 집 | 말 타고 달리고 싶은 원당 종마목장 - Daum 카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