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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여동생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지만 어머님이 "그렇게 작은 애는 처음"이라고 하였으니 3월 말경이 출산 예정인데 연탄을 올린 후유중인지 2월 중순에 낳았으니~~아마 요즘 같으면 인큐베이터라고 하는곳 신세를 졌을지도 모릅니다. 탄광촌인 그곳은 20m 떨어진 푸세식 화장실에 상수도도 없이 계곡의 낮은곳을 헤쳐 집수가 되게하고 콘크리트로 벽체를 만들어 바가지로 떠먹는 샘물이지요~~겨울철엔 물이 아주 귀해 모닥불을 피우고 밤을 세워야 겨우 2~3초롱 정도를 받을수 있었던곳~~그상황에서 어머니는 아내의 소대변을 요강으로 받아내며 밤을 지새어 물을 길르며 방에서 한발짝도 못 움직이게 하며 5주일간 바라지를 하셨지요~~5주나 작성자 고질라 작성시간 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