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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이라는 두글자가 아리송한적이 있었습니다. 왜 달걀이라 했을까 궁금하여 친구에게 물었더니~~"야 달걀을 달걀이라 하지 그럼 뭐라 그래?"하며 정신병자 보듯이 하는 표정에 더 묻지도 못했던 적이 있었지요~~큰애가 나서 돌이 지나자 머리가 커서 그런지 걷는것은 아주 어설퍼 넘어지기 일수인데 말은 제법 배우느라 열을 올리더군요~~아내는 신을 내었지요. '콩나물'하면 '콩남짐'이라하고 호박하면 "호방"이라고 하는게~~달걀을 한판 사와서 "달걀"하니까 "다기알"하더군요. 아 그렇구나 싶데요. 다기알⇒닭의알⇒달걀로 변환이 되었다는걸~~옛말에 세살먹은 꼬맹이 한테도 배울게 있다더니 그렇군요.~~스스로를 조금 돌아보게 되었죠~ 작성자 고질라 작성시간 1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