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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사셨지만 공부를 한다는게 사치일 정도였습니다.~~저라는 인간보다 졸업증이라는 종이 한장이 그토록 중요하다면 제 합격을 박탈하신다 하더라도 이의제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마음이 아려오는건~~혹시 제 부모님이 이 소식을 아신다면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는 죄의식을 가지실까 걱정입니다." 그분은 한참 저를 보시더니 이러시더군요. "결정은 사장님 등과 의논을 해야 겠지만 부탁이라면 우수한 기능인이 되지말고 성실한 지성인이 되어달라.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책 읽는 버릇을 들이는게 인생살이에 보탬이 될거야.~~어디서든 우리회사 직원이라는 자부심에 어울리는 인격은 회사가 아니라 본인스스로"~~ 작성자 고질라 작성시간 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