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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무렵 고한에서 상동으로 가는길은 두가지 고한에서 열차를 타고 석항에서 내려 버스로 상동으로 가는것과 지금 골프장이 있는 고개를 넘어 걸어가는것~~아내는 두꼬맹이를 데리고 석항에서 두어시간 기다려 버스에 올랐답니다. 명절 밑이니 우리데 표현으로 '콩나물 시루'라고들 했지요.~~세살짜린 불편해도 참고 있었지만 업힌 꼬맹이는 악을 쓰며 울었다지요. 돌도 안된 애에게 "정운아 조금 참자 할아버지 할머니가 보시면 좋아하실거야 안절부절"~~ 그때 자리에 앉아 계시던 나이지긋하신 어른께서 자리를 양보하시더랍니다.~~"애기 어머이는 큰 며느리요?""아닙니다 둘쨉니다.""명절에 다니자니 힘들지요?""어른들이 기다리니 가야지요"~ 작성자 고질라 작성시간 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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