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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2년이 조금 지나 난생 처음 삼백만원이라는 거금을 만졌습니다. 3년만기 재형저축에 가입을 하였는데 기한이 도래한거지요.~~그런데 아버님이 나몰래 아내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군생활하시던 형님이 부산으로 갔는데 자리잡기가 힘든것 같으니 백만원정도 도와주었으면~~저는 회사에 출근하였고 아내에게 전달한 아버님은 집으로 가셨습니다. 정말순진한 아내는 제눈치만 보면서 어쩌면 좋겠냐고~~아내의 뜻을 물었지요. 그러더군요. "그래도 우리가 형편이 나은것 같으니 도와주자"고 하더군요. 돈이라면 한이 맺혔지만 그래도 돈 보다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후일 아내가 그러네요"아무래도 난 바본가봐 사람이욕심도~ 작성자 고질라 작성시간 13.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