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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다란 치악산 막걸리 통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11시가 되어 갑니다. 퇴근후 6시 반부터 4시간 가량 이야기꽃을
    피운 겁니다. 나는 주로 듣습니다. 더러는 맞장구를 치며 리엑션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살아왔던 지난 이야기가 있고, 현재의 삶도 주제가 되며,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한
    꿈과 포부에 대해서도 서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그려며 이런 말도 해주네요
    "아버지와 마주앉아 이런 얘기를 나누니 마음 편안하고 정말 잘 통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자리에 들어 아들의 이야기를 조금 생각해 보며 행복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행복해 지기 위한 조건은?
    작성자 고질라 작성시간 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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