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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악 김동철

    아침에
    물에 젖었던 종이가
    가장 찢어지기 쉬운 것처럼

    상처 입었던
    마음이야 말로
    가장 찢어지기 쉬운 일이다


    [ 한 줄 시 응모작 ]


    작성자 치악 김동철 작성시간 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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