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음악 감상실

Giovanni Paisiello 파이지엘로/Nel cor piu non mi sento/내 마음엔 더 느껴지지 않네

작성자친한친구|작성시간07.04.29|조회수533 목록 댓글 0


 


'파이지엘로'(Giovanni Paisiello)의
Nel cor piu non mi sento(내 마음엔 더 느껴지지 않네)를
바르톨리(Cecilia Bartoli)
레나타 테발디(Renata Tebaldi)
조수미의 노래로 올립니다.

La pastorella al prato




Paisiello, Giovanni (1740-1816 It.)


Nel cor piu non mi sento
내 마음엔 더 느껴지지 않네


Nel cor piu non mi sento

Nel cor piu non mi sento
Brillar la gioventu;
Cagion del mio tormento,
Amor, sei colpa tu.

Mi pizzichi, mi stuzzichi,
Mi pungichi, mi mastichi;
Che cosa e Questo ahime?
Pieta, pieta, pieta!
Amore e un certo che,
Che disperar mi fa.

 

내 마음엔 더 느껴지지 않네

내 마음엔 더
빛나는 청춘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의 괴로움의 근원,
사랑이여, 그대 탓인가

그대는 나를 꼬집어 뜯고 휘적거리며
찌르고 물어 씹는다
이것은 어찌 된 일인가.아.
불쌍히 여겨 달라, 불쌍히 여겨 달라
사랑이란 나를 절망시키는
그 무엇이다.!



Paisiello
'Nel cor piu non mi sento'
'내 마음엔 더 느껴지지 않네'






Cecilia Bartoli & Andras Schiff, piano






Renata Tebaldi







조수미


Paisiello, Giovanni (1740-1816 It.)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로 1740년에 타란토에서 태어나서 두란테에게, 1755-59년 간에는 나폴리에서 아보스에게 사사하였습니다. 1760년을 지나서부터는 오페라 부파의 작품을 쓰기 시작하여, 1776년 그가 러시아에 일자리를 얻어 페테르스부르크로 가기까지는 이미 50곡을 작곡하였습니다. 1776-84년간 러시아에서 아카테리아 여제 (女帝) 궁정의 전속 오페라 악장으로 일했으며, 한 때 파리에서 생활하다가 불운한 만년을 나폴리에서 보냈습니다.
파이지엘로는 페르골레지와 더불어, 이 시대 이뻗?틘?대표하는오페라 작곡가로 모짜르트에게도 영향을 주었으며, 베에토벤도 그의 아리아 주제로 변주곡을 썼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오페라만도 100곡을 넘으며, 12곡의 교향곡,6곡의 피아노 협주곡 외에 교회음악 등이 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