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야 사진 올립니다. ㅎㅎ
갑자기 집구하게 되서 돈은 부족하고, 더러운곳에선 더이상 못살겠고..
아주 어려운 시점에 선영부동산을 알게되어
정말 제 입맛에 딱맞는 집을 구하게되었습니다^^
더러운곳은 절대 안되고, 2층에 로프트있고, 야칭 싼곳 을 원한다는 제 까다로운조건에
정말 후~딱 좋은집 찾아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진 몇장 올릴께요 ^^

일단 여기가 건물 전체 모습입니다^^
정말 보기에도 깔끔하죠?^^
요렇게 오토록이 있어서 여자혼자 사는 저로써는 너무너무 안심^^
짜잔~!!
현관에서 바로 보이는 모습!!
작지만 아기자기한 저의 보금자리랍니다^^
선영부동산에서 제가 계약할때 도와주시던 직원언니가
우연히 제가 이사할 시기와 거의 맞게
한국에 돌아갈 계획이셔서 언니의 모든가구를 정말 싸게 양도받았답니다^^
언니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예쁘게 잘쓰고 있답니다~~~^^
요기는 주방~!
전에 살던 하우스는 쉐어하우스였어요..
살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끼니때되면 모두 주방에 몰리잖아요...
그래서 밥해먹기 정말 너무 불편했었는데
이제 저 혼자만의 주방이 있다니 너무 조아용^^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이것저것 그릇과 양념통 쇼핑을...흐흐
여기저기 발품팔아서 알게된 리사이클 센타에서
전자렌지, 냉장고, 세탁기를 중고로 18,000엔에 구입~!!! 앗싸~!!
상태 매우 멀쩡~~!!!
밥솥은 새것을 샀는데 돈키호테보다 쌌어요~^^
현관쪽은 요렇게 생겼어요 ^^
언니한테 산 정말 아기자기 깨끗한 가구들과 소품들^^
더러운걸 워낙 싫어하는지라 제일 걱정했던 욕실은!!!!
우리집에서 제일 깨끗했습니다^^
2007년도 건축물인데도 화장실은 새로 만든듯한 정도의 청결함~!!
워낙 화분을 좋아하는지라 요렇게 예쁜 아가들도 구입하고~
요기는 로프트~
생각보다 공간이 꽤넓어서 성인 2인정도 충분히 잘수있는 공간이고,
죠기 줄무늬 커텐으로 가려놓은곳은 안쪽으로 깊숙히 공간이 있어서
지저분한 짐은 다 넣어좋을수 있어요.
기내용 캐리어부피로 따져본다면
기내용 캐리어 9개는 거뜬히 들어가는정도의 공간~
전 로프트 전체를 침실로만 쓰는데
아침에 창으로 햇살이 너무 눈부시길래,
직접 수놓은 원단으로 요렇게 케텐도 달아보고
말려놓았던 단풍잎으로 한쪽을 장식도 해보았답니다^^
다이소에서 산 100엔짜리 작은 화분도 놓아보고,
직접만든 한국 장식품들도 좀 올려놓아봤어요^^
햇살이 더 따사로워보이죠?^^
저희집 소개를 마치며 말씀드리자면,
전에 살던 쉐어하우스는 물론 방은 혼자 썼고, 관리비 없었고, 인터넷 무료였지만,
정말 더.러.웠.습.니.다.
위치는 신오쿠보였구요.
근데 한달 야칭이 64000엔 이었습니다.ㅡㅡ;;
그런데 지금 이사와 사는곳은 한달야칭 53000엔 관리비 3000엔
총 56000엔이 집세로 나가구요,
공과금 이것저것 포함하면, 토탈 66000엔정도 나갑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정도 차이난다는건데
처음부터 알았다면 절대 쉐어하우스 안살았을꺼예요..
이제 일본 유학 준비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싶어 말씀드립니다.
물론 예산이 다 다르겠지만,
저랑 비슷한정도의 예산을 잡으신다면 쉐어하우스보다는
따로 집 구하시는게 백번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 모두들 새해복 마니 받으시구요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