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먹고 우선 호텔로 돌아왔다.. 걸어서 5분 거리..
로비에는 왤케 예쁜 아저씨들이 많은지.. 눈치보여서 사진은 못찍고...

방으로 돌아와서 꽃단장 하고 빠 뛸 준비를 서둘렀다..

택시타고 백화점 앞에 내려 걸어가는데 오늘은 할로윈 파티를 하는날...

길거리 마다 난리도 아니다... 생각보다 분장도 멋지고..
이태원에서도 하는거 봤지만 확실히 일본애들 놀기도 더 잘 논다...


Cho's Bar에서 선장님 잠깐 만나고...
선장님의 추천으로 3층에 있는 아까히게(빨간수염) 라는 곳으로 갔다.

이놈에 삭힌두부는 어디에서나 준다..

배부른데 무슨 안주는 이렇게 많이 주는지..
파인애플, 건포도.. 팝콘...

오징어에 아나항공사 직원이 박스로 가져온 기내용 스낵까지...
이 사진은 마스터의 팔을 찍으려고 한건데...
털에 얼마나 많은지... 진짜 짐승같았다...
도쿄에사는 20대 중반 독일 친구가 하나 왔는데...
일본 여행중이라고 한다... 혼자서 오키나와에 와서 게이바 투어를 하다니...

여긴 젊은 사람들이 많이오는 술집..
지나는 길에 그냥 가기 뭐해서 잠깐 들렸는데...

구석에 앉아 오키나와 맥주 오리온을 시켰는데..
출출하다고 하니 치킨까스와 새우가 잔뜩들어간 오키나와식 카레라이스를 준다...

요구르트에 과일을 잔뜩넣은 요플래 안주까지..
간단히 먹고 마시고....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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