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초 5키로
재료 5. 설탕 5
갯질경(보혈초:補血草)
갯질경 이야기
갯질경이과의 갯질경은 두해살이풀로서 전국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생한다.
갯질경이, 근대아재비란 이름으로도 불리나 여러해살이 풀인 갯질경이 하고는 다른 약초이므로 구분
하여 사용해야 한다.
약재로 사용하는 부위는 주로 뿌리이지만, 풀 전체를 사용할 경우에는 9월 꽃이 필 무렵 풀 전체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 말려두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한다.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두고 사용을 하며, 민방에서는 갯질경의 뿌리 및 전초를 보혈초(補血草)
라하여 부인병에 주로 사용을 해왔다.
피를 보충 해준다는 이름의 갯질경은 보혈의 효능이 있으며. 소염작용과 함께 이명치료에도 사용을
한다.
뿌리는 생으로 먹을 수 있으나 많이 먹으면 뒷맛이 마치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느껴진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