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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안다우

빈탄에서의 삶이 궁금하신 분들...

작성자작은 새|작성시간04.09.19|조회수1,553 목록 댓글 3

빈탄에서 2일 있었습니다. 하루는 마양사리 리조트에서, 하루는 반얀트리에서 묵었습니다. 빈탄에서의 삶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1. 페리

미리 페리를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면, 서류에 몇 가지만 check 하면 굉장히 편합니다. 페리 타기전에 물과 tiger 맥주를 사고, 페리를 타면 뒷좌석 중앙에 앉습니다. 짐을 들고 타려고 하니까, 짐을 꼭 붙여야 된다고 말해서 붙였습니다. 내릴때쯤되면 일어나서 문가로 가서 서 있습니다. 빨리 내려가서 창구를 찾아 돈 10불(미화)을 주고, 비자영주증을 받습니다. 그때 몇 일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나오는 날까지 계산해서 말하고 영수증을 받아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페리에서 나오면, 각 리조트에서 나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서 서류를 보여주면, 버스를 안내해 줍니다. 그 전에 폴로 outlet과  CK outlet에 잠시 들러도 됩니다.(폴로 outlet은 nirwana에도 있고 파샤 올레올레에도 있습니다. CK는 빈탄라군에도 있습니다.)

 

2. 마양사리 리조트

Mayangsari Beach Resort에 묵으실 분들 꼭 Sea View Charlet 에서 주무세요. 바닷가가 바로 앞이라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안의 시설은 좀 별로 였습니다. swissotel에서 묵다가 들어가서 그런지, 처음에는 너무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루 자고 보니까, 적응이 되더라구요. 깨끗하기도 하고, 샤워기도 분리되서 편한점도 있고, 바닷가가 앞이니까 그게 모든 단점을 cover합니다. 바닷가에 비치타올 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몇장이든 필요한 만큼 방호수를 대고 빌리고, 나중에 반납하면 됩니다.(공짜)  근데, 오후 늦게까지 열리는 않습니다. sun fly 라는 것 때문에 해변을 close한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시간이 기억나지는 않지만...4시인가, 4시 30분이었나...싶습니다. 방이 있으면, early check in 가능합니다.  슬리퍼 달라고 하면 가져다 줍니다.

마양사리에서 켈롱레스토랑까지, 파샤 올레올레까지, nirwana resort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합니다. 버기를 1시간에 40불내도 빌려도 됩니다.

저는 직접 예약을 했는데, 가기전에 confirm‎ 하려고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이 안 오더군요. 결국, 여기저기 찾아서 담당자 연락처를 알아내었습니다.

 

마양사리 리조트 : eva@nirwanagardens.com

 

 

3. 켈롱 음식점

켈롱 음식점은 5시 30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탄은 해가 빨리 지고, 빨리 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메뉴를 보다가 set가 가장 좋다고 추천하기에 그렇게 시켰습니다. "강추"입니다. 모든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볶음밥, chili crab과 pepper crab 중 선택, 새우, soup, 닭고기 요리, 과일디저트)  처음에는 손 닦는 물 가져다 줍니다. 음료수는 라임주스 맛있습니다. 미리 예약하면 해가 지는 모습이 보이는 가장 좋은 자리를 예약해 줍니다.

롱 음식점 예약 : jeje@nirwanagardens.com

 

4. 마사지

마사지를 미리 예약하고 갔습니다. 반얀트리에서의 마사지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마양사리의 asmara massage를 예약했습니다. 마사지 종류나 가격은 마양사리 홈페이지에 한국어로 나와있습니다. 저희는 asmara massage를 예약했는데, 1시간 30분짜리인데.."강추"입니다.  1인당 100불이 조금 넘습니다.  10시까지만 하기때문에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마사지 이후에는 샤워를 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Asmara Spa는 체인인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도 있고, nirwana resort에도 있더군요.

asmara 홈페이지  http://www.asmaraspas.com/

예약이나 문의  enquiries@asmaraspas.com 

 

5. 반얀트리

가기전에 반얀트리에 대해서 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직접 예약하는 것보다 hotelpass.com에서 sea view 자꾸지 빌라를 예약하는 것이 싸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미리 결제를 하기 때문에 절대 변경이 불가합니다. 시설은 너무 좋습니다. 청결, 고급, 서비스 최고입니다. 오후에 침대정리 한 번 더해주면서 자꾸지도 맞춰줍니다. 자꾸지는 물 온도 올려놓으면 1시간 정도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매주 화요일마다 밤에 소독약을 뿌리기때문에 11시부터 1시까지 문을 닫아 놓아야 합니다. (마침 저희가 간 날이 화요일이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면 조식, 교통 모두 포함되지만 비싸서 객실만 예약했습니다. 그랬더니, 교통(마양사리=>반얀트리, 반얀트리=>페리)은 6불(미화) 돈을 받습니다. 파샤 올레올레까지는 왕복비 8불 받습니다.  반얀트리 cove 레스토랑 맛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빵이 무료로 나오기때문에 피자랑 파스타 또는 리조토만 주문해도 될 것 같습니다.(2인 기준) 배가 너무 안 고프다면 샐러드랑 피자만 주문해도 괜찮습니다. 반얀트리 객실 내부에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서도 살 수 있고, 서류에 작성해서 프론트에 주어도 됩니다. 화장실에 있는 치솔, 샤워캡 등이 들은 파우치는 가져가도 됩니다.  고객의 80%가 한국인들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도 사용가능합니다(30분에 3불). 작은 mart도 없지만 하루에 물을 4통 공짜로 주기때문에 뭐...없어도 아쉽지는 않습니다.  sea view라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전망이 별로 일까봐요...그런데, 전망 좋습니다. 비싼 객실로 예약할 필요 없을 것 같더군요.

 

6. 모기조심

빈탄은 모기가 많습니다. 모기약을 발라야합니다. 화장실에 보면, 조그만 일회용 샴푸같이 생긴 게 놓여있습니다. 그게 모기약 로션입니다. 몸에 바르고 나가야 물리지 않습니다. 그게 싫으면, 한국에서 붙이는 패치를 사 가지고 가세요. 그것도 효과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모기약을 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7. 파샤올레올레

파샤 올레올레에는 20가지 이상의 조그만 shop들이 모여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기념품 위주입니다. 저희는 우리 딸을 위해 조그만 북과 나무로 만든 피리를 샀습니다. 너무 좋아합니다.  거기에 있는 mart에서는 맥주나 물을 싸게 판매합니다. 1시간 정도면 다 볼 것 같습니다. 파샤올레올레에서는 밥 먹는 것보다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도 폴로 아울렛 있습니다. 50% 하는 것도 있고 20% 하는 것도 있습니다. small size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리조트에는 안 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객실은 반얀트리가 좋지만, 저희 남편은 마양사리가 더 좋다고 하더군요. 바닷가 앞이라는 장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교통편 제공도 좋구요. 저는 아이랑 같이간다면, 빈탄라군 리조트로 갈 것 같습니다. 새로 지어서 깨끗하고 풀장도 있고, 가격도 괜찮기 때문입니다.  빈탄은 하루에 한 차례 비가 심하게 옵니다. 그것도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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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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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르페디엠 | 작성시간 04.09.19 저기요...방에다 켜놓는 모기약은 가져가야 하나요? ^^;;
  • 작성자작은 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9.19 빈탄에서는 마양사리나 반얀트리에서 제공해줍니다.
  • 작성자신나게 | 작성시간 05.06.05 빈탄라군도 전기모기향 객실에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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