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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허브 치유 정원 구경

작성자상선약수|작성시간25.06.19|조회수41 목록 댓글 0

우연히  점심 무렵 TV채녈 돌리다가

아름다운 꽃밭 정원이 소개되어 

관심갖고 보니 '한국인의 밥상'

재방송(2025.6.12본방)이었네요.

 

주소를 검색하니 가까운 화순에 위치해서

한낮을 피해 3시 30분 무렵 구경 go~go~

 

간판은 화면 캡쳐↓

 

 

 

TV에서 보았던 사장님(조선대 교수 퇴임)이

직접 카페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네요.

 

5,000평 이 정원을 가꾸기까지의

얘기 등을 나누고 있는데

또 다른 관람객 부부(전직 교수)가 합석하여

마침 신축 예정 교육장 얘기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담소~

 

마침 사모님이 들어오시더니

히말라야 3,000m에서 채취한

귀한 차를 내 놓으시는 친절함에 감사~

 

목넘김이 부드럽고 잔잔한 향이

좋은 차라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아

작은 찻잔에 여러번 딸아서

두 부부 모두 다 마셨습니다~ㅎㅎㅎ

 

 

히말라야산 차도 감사한데

직접 채취한 납매꽃차까지 내 주시네요.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납매화는 음력 섣달에 피는 매화...

음력12월 섣달을 뜻하는 한자어 납(臘)

그리고

매화(梅)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귀한 차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예기나누면서도

정원구경에 꽃구경을 해야하는데

날이 저물면 정원 구경 못하는데...

 

약간 서둘러 정원 구경하러 카페를 막 나서는데

예븐 꽃봉오리가 반기네요. 

 

식용 코기리 마눌(일반 마늘의 3~4배크기)이라는데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꽃이 이렇게 멋지게 피는 지는

처음 보았습니다.

멋지고 신기하네요. 

 

 

 

주인장 교수님 부부의 안내로

5천평 규모의 자연 정원을

우리 두쌍 부부 차근차근

꽃과 나무 이름을 얘기하며 소요~

 

아래 나무계단이 888개랍니다.

88하게 사시라고 산책길에

888개를 놓았다는 설명 

 

네덜란드에서 자져왔다는

비비추가 길 한 쪽을 덮고 있네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오늘날 이런 비비추 가득한

아름다운 길을 만들었을까?

존경심이 저절로 우러나네요)

 

 

다양한 수종이 약 500종 된다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수국정원

 

 

 

 

수련을 좋아하여 직접 수련 정원을 만들어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던

모네의 정원을 본따 만든 수련이 있는 연못

 

다리 위에서 한쪽 물레방아 방향을 찍은 사진입니다.

크기가 딱~ 두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다리 위에서 바라본 

다른 방향의 연못 모습

 

 

프랑스 '지베르니 마을' 모네의 정원에 있는

구름다리를 상상해 보라는 안내표지판~

 

 

연못가의 보리수나무!

탑동의 보리수 열매는 이미 끝났는데

이곳은 약간 음지라서

빨간열매가 한창 주렁주렁 열렸네요.

 

수양버들처럼 연못 물가로

축 쳐지게 수형을 잡아 더 멋집니다.

 

탑동의 보리수도 이런 식으로

수형이 만들어지도록 전정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어갑니다.

 

 

 

TV에서 사모님이 허브사라다 만들때

사용했다는 붉은 아카시아 꽃나무입니다.

 

(삽목하게 작은 가지 하나 꺾어갈 수 있겠냐는

말을 못하고 그냥 온 것이 영~) 

 

 

그리스 소요학파를 생각하며

철학을 사고하며 걷는

소요의 길을 만들었다네요.

 

 

장미 정원

 

 

 

겨울에 핀다는 크리스마스 로즈

 

 

캠벨 목련

 

산책 마지막 길 옆에 노란 꽃이 활짝피었습니다.

4시무렵 도착 후 차담시간 갖고

5시 30분부터 시작한 정원 구경이

6시 30분이 되어야 끝나네요.

 

처음부터 동행하여 친절하면서도

자상하게 그러면서 절제하시며 설명해주신

주인장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외분 노후도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사회공헌도 하시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본 꽃은 망종화! 

금사매(金絲梅)(꽃이황금나비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라고도 하고

망종화: 망종(6월5~7일)때 피는 꽃이라하여 붙여진 이름

 

 

저녁은 화순읍의 '사평다슬기 수제비 식당'에서

다슬기 탕과 수제비로...

 

 

 

저녁 식사 후

화순읍 남산 공원 산책

 

 

붉은색 붓들레아가 반깁니다.

 

 

보라색 붓들레아

 

 

지피식물

황금리시마키아

봄에는 노랗더니

여름엔 파랗게...

 

 

남산공원 수국길

 

 

황금조팝도 곷이 피고

봄보다는 많이 풍성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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